붓질로 벽을 뚫어(?)버리는 3D 아티스트의 놀라운 벽화

버려지고 삭막한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아티스트도 버려진 건물, 벽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데요. 그 방식이 다소 독특합니다. 바로 벽을 '시스루'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죠.

빌레(Vile)라는 이름의 이 아티스트의 본명은 로드리고 미구엘 세풀베다 누네스(Rodrigo Miguel Sepulveda Nunes)인데요. 그는 포르투갈에 살고 있습니다. 14살 때 스프레이 페인터를 사용해 그래피티를 하는 것을 배운 이후 만화와 애니메이션 필름을 공부했으며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까지 섭렵하며 그의 기술을 연마해왔습니다. 그는 결국 많은 브랜드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OPEL, TMN, Worten 그리고 포르투갈 적십자 등과 함께 일해왔습니다.

 

그의 특기는 벽이 뚫린 것과 같은 착시현상을 주는 벽화를 그리는 것인데요. 누구나 한 번 더 쳐다볼 수밖에 없는 실력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그의 작품을 더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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