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본 눈 삽니다' 속옷만 입고 호텔 로비 어슬렁거리는 남성 논란

페이스북 그룹인 Travel Gumps 101에는 보고도 믿지 못할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팬티만 입은 남자가 호텔의 카운터에 서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신발도, 상의도, 하의도 입지 않은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경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사진과 함께 '파자마 입고 아침 먹으러 오는 사람 보고 혀를 내둘렀는데, 더 심하네 이건'이라는 멘트가 달렸습니다. 이 사진을 업로드한 사람은 로건 브라운(Logan Brown)이라는 사람이었는데요.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를 묻는 한 인터뷰의 질문에 자신도 모른다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곧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아마 부부 싸움 하다가 호텔 방문 밖으로 쫓겨난 것 같다는 의견, 포토샵 아니냐는 의견 등이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일했었다는 한 네티즌에 따르면 이런 일이 매우 자주 일어난다고 하네요.

호텔에서 참 별별 일이 다 일어나는 것 같네요.

이 사건 이외에도 호텔을 둘러싼 충격적인 뉴스들은 끊이지 않는데요. 더러운 객실의 위생상태, 술 취해 호텔 복도에 뻗어있는 사람들, 심지어 호텔방에 자신이 사용하는 성인 용품을 두고 간 승무원 뉴스 등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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