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위의 이국적인 도시. 바로 두바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웅장함을 뽐내는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 아쿠아벤처 워터파크 등 놀거리도,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그리고 살 거리도 풍부한 이곳은 럭셔리하고 활동적인 휴가를 보내기 위해 많이 선택하는 곳이죠.
클라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두바이의 날씨만큼이나 핫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두바이 여행 사진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멋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클라라가 인생 샷을 남긴 곳, 과연 어디일까요?
1. 아틀란티스 더 팜
수족관 앞에서 몽환적인 사진을 찍은 클라라.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에 있는 아쿠아리움입니다. 이곳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의 숙소로 제격인데요. 아쿠아리움 이외에 워터파크도 이용할 수 있고 전용 비치, 야외 수영장도 있기 때문입니다.
2. 부르즈 칼리파
3. 주메이라 비치
'두바이의 얼굴'이라 불리는 주메이라 비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은 버즈 알 아랍이 생기고 난 뒤 명소로 거듭났는데요. 아라비아의 전통 목선인 다우(dhow)의 돛 모양을 형상화 한 버즈 알 아랍을 카메라 렌즈에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현지 스타벅스에서도 미모를 뽐냈습니다. 중동풍의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네요.
클라라는 휴가만을 위해 두바이에 간 것은 아닌데요. 두바이에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세워진 할라 차이나에서 주최한 할라 차이나 어워드에 참석 차 출국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활동도 이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언제나 쉽게 포기하지 않았고 항상 열심히 일했고
최선을 다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개선은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국내 활동은 뜸하지만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영화 <침입자들>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글 : 안우정 기자
사진 : 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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