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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길을 걷다 보면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창업, 고용, 갑질, 일감 몰아주기 등 경제뉴스에서 많이 언급되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프렌차이즈입니다. 최근에는 피자에땅이 점주들의 단체행동을 방해하다가 15억원의 과징금을 받았습니다. 이를 비롯한 여러가지 논란이 있지만 프랜차이즈는 지금까지 발명 된 최고의 비지니스 모델 중 하나로 불리기도 합니다. 출처 : 트립어드바이저 1. 프랜차이즈 용어의 기원 프랜차이즈의 어원을 살펴보면 프랜차이즈와 발음이 비슷한 프랑스에서 나왔습니다. 먼저, 프랑스의 어원은 저돌적이고 거친 프랑크 족에서 기원되었습니다. 프랑크족은 아주 저돌적이고 거칠기로 유명했습니다. 다른나라의 침공을 받았을 때도 절대 호락호락하게 따르지 안았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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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MW BMW는 원래 항공기 엔진을 생산하는 업체였습니다. BMW의 로고는 그 역사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부 원의 흰색 부분은 비행기의 움직이고 있는 프로펠러를, 파란색 부분은 하늘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2. 아마존닷컴 아마존이라는 글자 아래의 노란색 화살표는 A에서 Z까지를 이어주고 있으며, 이것은 구비된 상품의 다양성을 부각시켜줍니다. 이는 또한 웃는 모양을 형상화 함으로써 고객만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 질레트 세계적인 면도기 회사인 질레트의 로고를 자세히 살펴보면 G와 I사이에 날카롭게 잘린 자국이 있습니다. 이는 질레트 면도기의 날카로움과 정밀성을 나타냅니다. 4. 키세스 키세스 초콜렛은 깜찍한 초콜렛의 모양으로 유명합니다. 키세스의 로고를 잘 들여다보면 이 초콜렛의 모양..
아마존시대에도 살아남고 있는 베스트바이는 미국의 유통 및 소매업체로 주로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업체 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비슷한 업체로는 하이마트, 전자랜드가 있습니다. 1966년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 사용중인 베스트바이라는 이름은 1983년부터 사용하였습니다. 얼마전 애플에 이어 두 번째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아마존이 미국 유통시장을 장악한 이후 미국 오프라인 유통업계는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업계 1위로 토이저러스, 전자업체인 라디오쉑도 파산하면서 많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전년대비 매출이 90%나 급감한 베스트바이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1. 새로운 인재 영입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베스트바이는 경영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더욱이 ..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대폭 인상되었고 2019년에는 10.9%가 더 이상된 8,350원이 될 예정입니다. 나라별로 최저임금이 다 상이한데, 이를 단순히 비교하기에는 환율, 세금 등의 문제로 다소 어려우나 각 나라의 통화를 USD로 환산하여 2018년 기준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나라 TOP10을 RedFriday에서 소개 하겠습니다. 출처 : 서울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 10위 독일 : $9.97 독일의 최저임금은 현지 통화로 8.84유로이며 이는 2017년 1월 1일 이후로 시행되었습니다. 9위 네덜란드 : $10.26 네덜란드의 최저임금은 현지통화로 9.11유로이며, 이는 2018년 1월 1일 이후로 시행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일하는 22세 이상의 노..
미국 대통령이자 Trump Organization의 회장인 도널드 트럼프는 19개국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알려진 부분에서 말이죠. 대통령이 되기 전 이미 미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 재벌 중 한 명이었던 도널드 트럼프는 맨하튼 전역에 걸쳐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Trump Organization은 한화 약 4조 800억원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거용 사업 부문은 한화로 약 4650억원, 상업용 건물 자산은 한화로 약 1조 5천억원에 이릅니다. 그러면 이 많은 건물들 중 주요 건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트럼프타워 본인의 이름을 딴 트럼프 타워는 1983년 완공되었으며 58층 높이의 초고층 건물로 아파트, 사무실 및 상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뉴욕시 맨해튼의 미드타운에 위치..
내년 하반기부터 인천공항 및 국내 주요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제 여행객들은 입국장 면세점을 통해 면세품을 구매할 경우 더 이상 무겁고 큰 구입한 물품을 들고 여행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600달러의 면세한도,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중심의 제품구성, 면세담배 제외 등으로 과연 여행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입국장 면세점 외에도 여러 종류의 면세점이 있습니다. 1. 출국장 면세점 공항과 항만의 출국장에 위치한 면세점으로 출국심사를 마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면세점 입니다. 보통 출발편을 기다리면서 한번 쯤 이용하고 알고있는 익숙한 면세점 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바로 구매할 경우 기내 및 시내 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