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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요즘은 여행 시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약 10년 전 시작해 지금까지 약 6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만큼 요즘은 숙박의 한 옵션으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는데요. 회사나 기업이 운영하지 않고 개인이 운영하고 있어 정형화된 서비스가 없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한 에어비앤비 숙소는 아무리 정형화된 서비스가 없다지만 숙박의 한 형태로 보아야 할 지도 의문인 상태의 숙소인데요. 어떤 곳일까요? 영국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 중 하나인 이곳은 하루에 8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11,700원 정도입니다. 이곳은 사실 집은 아니라 텐트를 빌려주는 것인데요. 어떤 사람의 뒷마당에 텐트 두 개가 서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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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지난 2009년 호주에서 섬 관리인을 모집하였는데 무려 34,684 : 1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명 세계 최고의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호주 섬 관리자는 그 당시 약 6개월에 1억 원의 급여와 항공권이 지급되고 수영, 일광욕, 스노클링, 요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2명이 지원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섬에서 무려 연봉 1억4천5백 만원의 급여와 숙식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섬 관리인'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 '섬 관리인'이 하는 일과 지원 조건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홈페이지에 뜬 구인 공고 / 출처 : ebls.org 1. 연봉이 1억 4천? 샌프란시스코의 포인트 샌 파블로 요트 항만(Point San Pablo Yacht Harbor)에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