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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신데렐라, 백설공주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 캐릭터들은 단순히 만화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되었는데요. 유명한 문화 아이콘이니만큼 다양한 패러디물이 나오고 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러시아 아티스트 옥사나 파슈첸코(Oksana Pashchenko)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옥사나 파슈첸코는 디즈니 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인데요. 디즈니 공주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72,000명의 팔로워를 지니고 있는 인플루언서입니다. 그는 '임신한 디즈니 공주' '육아하는 디즈니 공주' '패션 모델이 된 디즈니 공주' '21세기에 사는 디즈니 공주' 등을 그리며 유명해졌는데요. 얼마 전 새로운 테마의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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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일생에 한 번만 찍을 수 있는 웨딩 사진. 누구나 특별하고 멋진 웨딩 사진을 남기고 싶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웨딩 사진으로 무리수를 둔 세계의 많은 신랑 신부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제정신으로는 절대 찍을 수 없을 것 같은 세계의 독특한 웨딩 사진을 소개합니다. #1 부부 사이에서 '신뢰'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신뢰의 문제를 사진으로 표현한 한 커플의 웨딩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용감한 이 신부는 신랑이 잡아주는 손에만 의지해 절벽에 매달려 있는데요. 신부의 발아래에는 120미터의 절벽이 있어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사실 촬영 당시 이 신부는 안전장치를 착용한 채 사진을 찍었고, 이후 포토샵으로 안전장치가 보이지 않게 수정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당시 초당 20..
누구나 예쁜 웨딩 사진, 혹은 커플 사진을 원할 것 같습니다. 멋진 배경과 분위기에 우리 커플의 모습도 잘 나와야 하죠. 그러나 항상 뭔가 하나씩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포토샵 마법사'의 손을 거쳐간 사진은 그야말로 '완벽한 한 컷'이 되어 버립니다. 바로 러시아의 그래픽 디자이너 막스 아사빈(Max Asabin)입니다. 그는 처음 포토샵을 할 때는 취미로 했으나, 현재는 장인이 되었는데요. 현재 그는 26만 7천 명의 팔로워가 만족하는 사진 보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황홀한' 커플 사진 그리고 웨딩 사진을 소개할 텐데요. 그가 만들어낸 사진은 어떤 모습일까요? #1 #2 #3 #4 #5 #6 #7 #8 #9 #10
버튼 하나만 누르면 찍히는 사진. 그러나 사진을 잘 찍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사진작가'라는 직업이 존재하는 것이겠죠. 특히 몽환적이고 화보 같은 사진을 찍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인데요. 얼마 전 사진작가 마티아스 패스트(Mathias Fast)가 멋진 사진을 만들어내는 비밀을 하나 공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이것'을 이용해 찍을 수 있죠. 과연 어떤 방법일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핸드폰의 액정입니다. 이 액정을 반사판으로 사용하는 것이죠. 핸드폰을 렌즈의 아래쪽에 놓으면 위쪽의 풍경이 반사되며 별로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을 지울 수도, 그리고 사진에 통일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마티아스 패스트는 사실 이 방법을 자신이 처음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라고 하..
셀프웨딩이 대세가 되고 있는 요즘, 예비 신랑, 신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 나만의 웨딩 사진을 찍는 것을 생각해보았을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찍어내듯이 똑같은 웨딩 사진보다는 둘만의 추억, 그리고 스토리가 담긴 웨딩 사진을 찍는다면 더욱 의미 있기 때문인데요. 얼마 전부터 좀 핫하다는 카페나 식당에서 많이 보이던 '네온 사인'을 한번 활용해 웨딩 사진을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웨딩 사진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할 수 있으며, 웨딩 사진 촬영 이후에는 결혼식장에서 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나중에는 신혼집에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될 수 있어 활용도 만점인 소품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SNS에서 인기가 많은 네온사인을 활용한 웨딩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보헤미안 스타일에 네온사인을 더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