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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사랑하면 닮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부부나 연인 사이에만 해당되는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이를 잘 보여주는 사진을 찍는 한 사진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영국 출신의 반려 동물 전문 포토그래퍼 제라드 게팅스(Gerrard Gethings)입니다. 그는 닮은꼴 강아지와 주인의 사진을 찍는 것으로도 유명한 작가인데요. 이번에는 닮은꼴 고양이와 주인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고양이와 사진 작업을 하는 것은 강아지와는 또 다른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고양이를 가만히 앉혀 작업을 하는 데는 많은 기술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Do You Look Like Your Cat?'이라는 이 프로젝트는 인기에 힘입어 메모리 게임으로도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제라드 게팅스가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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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고양이의 귀여움을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귀여움을 '예술의 소재'로 이용해 멋진 장식품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 출신의 아티스트 타티아나(Tatiana)입니다. 타티아나는 세라믹 아티스트입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편안하게 몸을 말고 누워있는 모양을 모티브로 접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접시는 다양한 크기와 색상으로 나오는데요. 공통점은 너무나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져 있다는 것이죠. 접시 작품들은 흰색 클레이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채색은 모두 직접 손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같은 작품은 하나도 없고 하나하나가 독특한 예술 작품이 되는 것이죠. 이 도자기는 실제로 음식을 담을 수도 있고, 혹은 주얼리 등을 둘 수도 있고,..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양이의 귀여움에 대해 알 것 같습니다. 물론 키워보지 않아도 많은 랜선 집사님들은 고양이 사진 하나에 미소 짓곤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그냥 있어도 귀여운 고양이들에게 재미있는 포토샵을 이용해 '연기냥'으로 만드는 한 냥집사를 소개합니다. 바로 호주에 살고 있는 애드리안(Adrian)입니다. 애드리안은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틀라스(Atlas) 그리고 클레오캐트리(CleoCatra)입니다. 어느 날 애드리안은 인터넷에서 표정이 그려져 있는 흰색 마스크를 보았는데요. 이것이 웃기다고 생각했고 고양이들에게도 이런 표정을 주면 어떨지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실행에 옮겼죠. 물론 고양이에게 마스크를 씌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흰색 종이 스트립을 ..
온몸이 샛노란 개나리 색상인 고양이의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의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칫솔에 노란색 물질을 묻혀 털을 구석구석 바르고 있는 모습도 공개되며 고양이 학대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기도 했죠. 바로 태국에 살고 있는 탐마파 수파마스(Thammapa Supamas)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탐마파 수파마스는 염색약으로 고양이를 염색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수파마스의 고양이 카풩은 피부사상균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피부사상균증은 곰팡이성 피부병, 혹은 링웜으로 알려진 피부병이죠. 이에 카풩의 피부에 탈모가 발생하고, 각질이 생겼으며, 심한 가려움증으로 인해 털을 지나치게 핥기도 했죠. 이에 수파마스는 조치를 취해야만 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
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고양이를 집에 혼자 두고 외출할 때가 생깁니다. 특히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많아지며 집사가 출근했을 때 혼자 있는 고양이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고양이들을 위해 AI 로봇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중국 선전의 스타트업 에나봇(Enabot)에서 출시한 에보(Ebo)입니다. 에보는 분리불안을 겪고 있는 냥집사들을 위해 고양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동시에 고양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는 로봇이죠. 에보는 성인 남성의 주먹크기의 공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1080p HD 카메라와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에 고양이 주인이 모바일 앱을 에보에 연동시켜 고양이를 보고, 고양이에게 말을 걸고, 사진을 찍거나 녹화도 할 수 있죠. 이 로봇은 인공지능으로 고양이의 얼굴을..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양이의 귀여움에 대해 알 것 같습니다. 물론 키워보지 않아도 많은 랜선 집사님들은 고양이 사진 하나에 미소 짓곤 하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고양이를 너무 생각한 나머지 의외의 곳에서 고양이를 만나곤 합니다. 가끔 그림자의 모양이 고양이이거나, 구름이 고양이 모양이기도 하죠. 심지어 바나나 위의 갈색 점에서도 고양이를 찾은 사람도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네티즌들의 시야에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고양이 모양들을 소개합니다. #1 미스테리 고양이가 다녀간 핫초코 컵입니다. #2 테이블 위에 둔 봉지를 다시 보니 고양이 모습이네요. #3아기 고양이 모양의 거품이 떠있습니다. #4창문 프레임의 그림자 모양이 마치 고양이 같습니다. #5 스펀지에 짠 파운데이션의 ..
강아지들은 매우 특별한 동물입니다. 어딘가에 소속되길 원하고, 어떤 환경에도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강아지도 이 두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로 마코(Mako)라는 이름을 가진 핏불입니다. 마코의 주인인 베서니(Bethany)와 사만다(Samantha)는 마코를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입양했는데요. 이미 이들은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기에 서로가 놀라지 않도록 이들을 천천히 소개시켜 주기로 했죠. 어느 날 마코는 테이블 위로 뛰어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베서니와 사만다는 마코가 너무 신나고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 행동을 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이 행동은 집에 있던 고양이들을 따라 한 것이었죠. 마코는 이미 고양이들과 친구가 되어 있었다..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혼행'도 좋지만 좋은 풍경과 분위기를 공유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더욱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특별한 '여행 메이트'로 SNS에서 유명세를 얻은 한 남성이 있는데요. 과연 그의 여행 메이트가 누구이기에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중국 충칭에 살고 있는 남성 샤오지에. 샤오지에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동반자는 바로 샤오지에의 1살 된 고양이 두오두오입니다. 샤오지에는 전국 방방곡곡을 두오두오와 함께 다니며 이를 SNS에 올리고 있죠. 그는 두오두오에게 얼마나 세상이 넓은지 보여주고 싶다고 하네요.보통 고양이는 20년도 채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샤오지에는 어딜 가든 고양이와 함께 가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물론 하루 정도 집에 혼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