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은 매우 특별한 동물입니다. 어딘가에 소속되길 원하고, 어떤 환경에도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강아지도 이 두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느 날 마코는 테이블 위로 뛰어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베서니와 사만다는 마코가 너무 신나고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 행동을 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이 행동은 집에 있던 고양이들을 따라 한 것이었죠. 마코는 이미 고양이들과 친구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마코는 자신이 고양이인 줄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나 귀여운 강아지가 아닐 수 없는데요. 마코를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 표정에 시선 강탈' '자기가 고양인줄 아는 거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