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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것을 꼽아볼까요? 아마 아기, 그리고 고양이라는 답변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보아도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귀여운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의 행복을 주는 존재이죠. 그리고 얼마 전 귀여움의 결정체인 한 아기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인간 아기'의 행동을 하고 있는 '아기 고양이'입니다. 30초 남짓한 짧은 영상에는 잠들어 있는 아기 고양이가 한 마리 보이는데요. 이 아기 고양이는 젤리를 다 내놓고 자신의 앞발의 엄지발가락을 쪽쪽 빨고 있습니다. 이런 고양이가 사랑스러운 주인은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데요. 이 모습은 보기만 해도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듯합니다. 고양이의 이런 행동을 '쭙쭙이'라고 부르곤 하는데요. 고양이들은 자신의 발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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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터프한 한 고양이가 강아지에게 '누가 이 집의 주인인지' 보여주고 있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후 4개월 된 아메리칸 쇼트헤어 고양이 '세븐틴' 그리고 생후 2개월 된 코기 '바운시'의 이야기입니다. 영상 속에서 세븐틴과 바운시는 강아지 집 안에 함께 있는데요. 함께 놀다 바운시가 나가려 하자 세븐틴은 온 몸으로 바운시를 막아내고 있습니다. 목을 막는가 하면 강아지의 눈을 막으며 바운시가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가게 만들고 있죠. 이 영상은 중국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 렌윈강에 살고 있는 반려인이 찍은 것인데요. 이를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올렸고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뿐만이 아닙니다. 세븐틴과 바운 시는 함께 놀며 레슬링을 하는데요. 세븐틴은 바운시에게 옆차기를 ..
관심이 고픈 한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 영상은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올라온 것인데요. 무려 7만 회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많은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네요.영상 속에서는 한 소녀가 연필을 들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상 위 소녀의 맞은편에는 고양이가 한 마리 앉아 있네요. 고양이는 소녀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데요. 소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자 앞발로 소녀가 들고 있는 펜을 잡으려 치고 있네요. '날 좀 봐줘'라는 뜻이겠죠. 결국 두 발로 연필을 잡고 입으로 연필을 물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 동부에 있는 장쑤성의 한 가정에서 소녀의 어머니가 찍은 것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7개월 된 아..
'랜선 집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의 사진이 동영상을 즐겨 보는 사람이죠. 이 세상에는 랜선 집사님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만큼 고양이의 사진에는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오늘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 줄 고양이 사진을 소개합니다. 과연 어떤 모습의 고양이들이 랜선 집사들의 흐뭇한 미소를 만들어줄까요? #1 내가 제압했다냥! #2 뭘 봐요??? #3 고양이 가라사대 나를 따를지어다 #4 좀 컸죠??? #5 냥집사들의 필수품 ㅜㅜ #6 하앙.... 포근해 #7 힘차게 헛둘헛둘!! #8 느낌이 좀.. 다른데?? #9 미어캣 빙의!! #10 호기심의 말로 #11 나 좀 봐주라~~~~~ #12 홀리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