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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골든 레트리버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견종 중의 하나입니다. 골든 레트리버는 온순하고 밝은 성격으로도 유명한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영리하고 인내심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죠. 이런 골든 레트리버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마 세계 최고의 '베이비시터'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완벽히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영상 속 골든 레트리버는 마치 자신의 새끼인양 한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그는 이 아이가 가는 곳마다 너무 거슬리지도 않고, 너무 과잉보호하지도 않으며 곁에 있어주고 있네요. 먼저 아이가 창밖을 내다볼 때 골댕이는 아이의 어깨 위에 발을 올리는데요. 마치 어깨동무를 하듯 다정한 모습에 절로 미소가 나오는 듯합니다. 옷을 갈아입는 아이를 본 골댕이. 이번에는 옷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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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주인을 보호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이들의 충성심에 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강아지들이 시도 때도 없이 '보호 모드'를 켜놓는다는 것이죠. 강아지들은 주인의 친구나 주인의 연인들도 알아보지 못하고 주인을 보호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런 모습을 보인 한 강아지의 영상이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60만 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슈퍼 스타 골든 리트리버 베일리(Bailey)입니다. 귀여운 영상들로 인해 이미 팬들이 생겨버린 베일리는 또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 영상은 275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영상일까요? 영상 속에는 베일리의 엄마와 베일리가 침대 위에서 편안하고 따뚯한 시간을 보..
'천사견'으로 소문난 골든 레트리버. 골든 레트리버는 길고양이에게도 밥그릇을 뺏길 만큼 순하고 착한 강아지인데요. 얼마 전 이런 골든 레트리버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피구 반려동물 보험(Figo Pet Insurance)에서 공개한 영상입니다. 고양이는 보통 작은 상자나 작은 공간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크기에 상관없이 '내가 이 집의 주인임'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반면 강아지들은 충돌을 피하고, 싸울 마음이 없으며, 너무 친절하기에 안타까운 상황을 많이 목격하곤 한다고 합니다. 영상 속 골든 리트리버 또한 작은 고양이 한 마리로 인해 안절부절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골든 레트리버는 낮잠을 자기 위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푹신한 쿠..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아마 어렸을 때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형제자매는 여러분의 놀이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엄마 아빠 몰래 비밀을 공유할 상대가 될 수도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의 '베스트 프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강아지들도 동생이 생기는 것에 매우 기뻐하는 것 같은데요. 얼마 전 동생을 맞이하는 한 골댕이의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SNS에서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네요. 태어난 지 1년 반 정도 된 골든 레트리버 부머는 태어난 지 8주가 된 작은 강아지 벨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머와 벨라의 엄마는 공교롭게도 같다고 하는데요. 부머와 벨라의 주인은 부머를 먼저 입양한 후 벨라 또한 입양하게 되었..
강아지들은 단순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강아지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은데요.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음식, 그리고 주인의 사랑만 있으면 강아지들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하죠. 그리고 강아지들의 즐거움이 곧 우리의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강아지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었던 한 주인의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골든 리트리버 졸린(Jolene)을 키우고 있는 벤과 에밀리 커플입니다. 과연 이 커플은 졸린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졸린은 항상 함께 하는 인형이 있습니다. 바로 검비(Gumby)입니다. 검비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초록색 클레이 인형 캐릭터인데요. 예전부터 졸린은 검비를 너무나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덩치는 크지만 순하고 착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골든 레트리버. 얼마 전 골든 레트리버의 한 행동이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계단 하나를 사이에 두고 노란 털을 가진 고양이 한 마리와 흰색 털에 검은 얼룩이 있는 고양이 한 마리가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금방이라도 서로를 공격할 듯이 쏘아보고 있네요. 일촉즉발의 상황, 이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골든 레트리버가 나타났습니다. 계단의 위쪽에서 나타난 골든 리트리버는 흰색 고양이를 살살 달래고 있는데요. 이내 고양이가 놀라지 않도록 입으로 고양이를 살짝 들어 올려 고양이를 문 안으로 질질 끌고 가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계속해서 상대방 고양이를 쏘아보며 '지지 않겠다'는 눈빛을 보이고 ..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곳들이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중 하나는 동물원이죠. 봉쇄로 인해 관람객이 줄어 수입은 없지만 동물들은 예전처럼 돌봐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얼마 전 대구 지역의 한 사설 동물원에서는 동물의 분변을 방치하고 먹이를 주지 않는 등의 동물 학대가 일어났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동물원의 재정난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중국의 SNS에는 한 영상이 올라오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곳은 쓰촨성 시창에 있는 위안쟈산 동물원이었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남성은 탕씨였는데요. 아이와 함께 이 동물원을 방문했다 황당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영상으로 남긴 것이었죠. 영상 속에는 아프리카 사자에 대한 설명이 적힌 표지판이 나와있었는데요...
동생이 생긴다는 것. 어떤 느낌일까요? 아마 동생이 생겨보지 않은 사람들은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의 고통을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들에게 동생이라는 존재는 귀엽기도 하지만 자신의 사랑을 나눠야 하는 존재이기도 하죠. 또한 항상 철없는 행동으로 나를 괴롭게 할 수도 있죠. 그러나 대부분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은 이를 인내하고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생을 돌본다는 것은 그리 재미있는 일 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 골든 레트리버는 여동생이 생긴 후 이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골댕이 마샬(Marshall)의 이야기입니다. 2년 전 마샬에게는 여동생이 생겼습니다. 마샬의 주인이 아이를 낳은 것이었죠. 이 아이의 이름은 메이시(Macy)였고, 메이시가 이..
강아지들은 다정한 성격으로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골든 레트리버는 온순하고 밝은 성격으로 유명한데요. 얼마 전 한 골댕이의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전 NBA 농구선수 렉스 채프먼(Rex Chapman)의 트위터에 올라오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중국에서 촬영되었으며 트위터에서 소개되기 전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서 인기를 얻은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두 마리의 금붕어가 어항 밖 마루에 놓여져 있는데요. 골든 레트리버는 금붕어를 조심스럽게 자신의 입으로 물어 다시 어항에 넣었습니다. 한 마리를 넣은 뒤 남은 한 마리도 어항에 넣고 혹시나 금붕어들에게 산소가 부족할까 걱정되었는지 어항 속에 입으로 숨을 불어넣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본..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봉쇄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재택근무를 하고 집밖에 나가지 않았죠. 사실 많은 반려동물들이 코로나19 이전에는 집에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코로나19때문에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골든 레트리버 래브라도 믹스견인 하워드(Howard)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하워드는 주인 킴벌리 스펜서(Kimberly Spencer)와 하루 종일 함께 보내게 되었는데요. 그의 독특한 잠버릇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킴벌리 스펜서에 의하면 하워드는 매우 큰 대형견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자신이 작은 아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는데요. 큰 덩치는 생각하지 못하고 몸을 쭉 늘려 자거나 집안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얼음 호수에 빠진 한 골댕이의 구출 작전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 서부 신장 지역에 있는 도시 보러에 있는 빙허공원에서 찍힌 것인데요.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12월 6일 일어난 것이라고 합니다.이 날 기온은 섭씨 영하 16도였습니다. 살을 에는 추위였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골든 레트리버 강아지가 주인과 함께 산책을 나왔다가 우연히 강아지가 호수에 빠졌고, 주인의 신고로 경찰 두 명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호수 끝 얼음에 겨우 앞발을 지탱하고 있었는데요. 한 경찰관이 강아지의 앞발을 가까스로 잡았고, 이 경찰관은 추위와 두려움에 떨고 있는 강아지를 물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결국 주인과 재회할 수 있었죠. 강아지는 다치지는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주인과 ..
만 세 살 소녀의 사랑스러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의 헤이룽장성에 살고 있는 한 어머니가 자신의 SNS에 올린 것인데요.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진다며 입소문이 나 현재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영상 속에는 골든 레트리버 한 마리를 옆에 두고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쿠션에서 두 동물과 함께 잠드는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너무나 편안한 자세로 동물들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골든 레트리버의 이름은 다바오, 고양이의 이름은 모토인데요. 이들은 소녀가 태어나기 전부터 주인과 함께 이 집에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소녀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더욱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밝혔습니다. 딸이 태어나기 전 다바오는 가구를 손상시키곤 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