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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겪어보지 못한 일들을 겪고 있죠. 휴지 사재기, 마스크 착용하기, 사회적 거리 두기, 자가 격리 등 다소 불편한 상황을 견뎌야만 합니다. 모두가 힘들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시대'를 보여주는 재치 있는 만화를 그리는 한 여성이 있습니다. 바로 플로리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케이시 드레이크(Casey Drake)입니다. 케이시는 정식으로 미술을 배운 적이 없으며, 전직 생물 교사였다고 하는데요. 격리 기간 중 자택 앞의 인도에 분필을 이용해 캐릭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이 그림이 큰 화제가 되며 채널6, 버즈피드, CBS, WomansDay, Orlando Sentinel, enews 등의 매체에 소개되며 화제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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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잘 입는 것. 물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옛날 TV나 드라마, 그리고 애니메이션 속의 옷을 재현하면서 옷을 잘 입는 것. 더욱 어려운 일이죠. 그러나 이 어려운 이을 누구보다 쉽게 척척해내는 패션 블로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헝가리 출신의 23세 여성 케이트(Kate)입니다. 케이트는 어렸을 때부터 패션과 스타일리시하게 옷을 입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패션 잡지를 보며 똑같이 입어보는 것도 즐겼다고 하죠. 그녀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아이코닉한 시트콤 에서 부터 애니메이션 에 이르기까지 많은 의상들을 재현하고 있습니다.몇 십 년 전의 패션이지만 케이트가 입으면 모두 스타일리시해지는 마법을 부리고 있는데요. 2019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지금은 1년도..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4월 중순부터 미국 애틀랜타의 상점 간판에는 청동 명패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꽤 큰 크기였죠. 명패에 적힌 문구는 동일했습니다. 바로 'Wuhan Plague' 즉 '우한 전염병'이라는 뜻의 글자였죠. 명패 안에 담긴 그림은 다양했습니다. 박쥐 모양과 생물학적 위험을 표시하는 로고와 곰돌이 푸가 젓가락을 들고 박쥐를 먹는 모습 등이었죠. 애틀랜타 전역에는 이 명패를 본 적이 있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결국 이 사건은 정식적으로 수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국에 따르면 이 명패는 4월 13일 인만 공원의 외함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3일 뒤 애틀랜타 레이놀즈타운에 있는 가로등 기둥에서 발견되었죠. 그리고 이틀 뒤 캔들러 파크 마켓에서 또 하나의 명패가 발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