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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과일, 야채, 소시지, 햄.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신고하지 않고는 입국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세계의 모든 공항에서는 자국의 생태계의 자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하게 이런 물품들이 반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데요. 미국에 있는 L.A. 국제공항의 세관에서는 다소 황당하지만 절대 쉽게 넘길 수 없는 물품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식인 물고기로 알려진 '피라냐'입니다. 살아있는 피라냐는 아니고 냉동된 피라냐였다고 하는데요. 누가, 왜 이 피라냐를 반입한 것일까요? 출처 : NBC News 바로 페루의 스타 셰프 비르길리오 마르티네즈(Virgilio Mrtinez)입니다. 그의 레스토랑은 페루 관광청이 뽑은 페루 대표 레스토랑 Best 5에 선정된 적이 있으며 해발 20미터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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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면세점이나 해외 매장에서 평소 눈여겨봤던 고가의 가방이나 시계를 하나씩 구입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현지에서 구매할 경우 다양한 제품을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세금 역시 면제받을 수 있어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마음 먹고 샤넬, 루이비통, 구찌 등 이른바 '명품 백'을 하나 지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다가오면 올수록 '이 가방을 들고 들어갈까', '가방 깊숙이 넣을까' 등 고민과 걱정이 시작됩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승원이 세관신고서를 나누어주면 고민은 더 깊어지는데요. '설마 걸리겠어'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세관에 걸리면 망신을 당하는 것은 둘째치고 비싼 가산세를 내야합니다. 또한 세관 전산망에 이런 기록이 남아 앞으로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