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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과일과 채소를 콘셉트로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리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마리자 튜리나(Marina Tiurina)입니다. 그는 과일과 채소를 캐릭터로 만들어내는데요. 가볍고 투명한 수채화의 형식으로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튜리나는 과일과 채소의 특징을 잘 잡아 적절한 캐릭터를 그리는데요. 독특한 모양의 열대 과일과, 예쁜 채소들이 사람이 된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습니다. 마리자 튜리나의 일러스트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사진 출처 : Instagram @marijatiu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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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애플의 디자인 집착은 매우 유명합니다. 지난 2011년 애플은 삼성전자가 검은 사각형에 둥근 모서리를 한 스마트폰의 기본 디자인과 액정화면 테두리, 애플리케이션 배열 등이 자신들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내고, 휴대폰 모서리의 곡선 비율 등 아주 세부적인 것 까지 디자인 특허를 내죠. 애플 스토어 또한 상표 등록이 되어 있는데요. 넓은 공간에 테이블들이 열을 맞춰 놓여져 있고 양옆 벽면에도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진열대가 갖춰져 있는 특유의 인테리어가 특허 번호를 땄습니다. 애플은 자사의 로고에 있는 사귀 잎사귀 부분까지 상표 등록을 신청하며 디자인에 관련된 특허 신청이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죠. 얼마 전 애플의 디자인 집착으로 또 하나의 소송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로고에 관련된 ..
평범함 속에서 창의성을 찾는 것만큼 짜릿한 것이 있을까요? 그만큼 일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본다는 것일 텐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과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품화한 한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멕시코 출신의 아티스트 알베르토 아르니(Alberto Arni)의 작품입니다. 그는 '과일에 감정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과일 사진에 낙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항상 과일의 껍질이 벗겨지고 잘려지는 것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조금의 그림을 더함으로써 과일은 비극적인 이야기가 담긴 드라마틱한 캐릭터로 변신하고 있네요. 과연 그의 손을 거쳐간 과일은 어떤 모습일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과일의 종류는 무궁무진합니다. 세계에서는 지금도 더 달고, 더 먹기 좋은 과일 품종을 개발해내고 있죠. 그리고 어떤 과일들은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이 상상하는 가격의 범위 밖에 있을 것 같네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과일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얼마 전 일본에서는 경매를 통해 특별한 포도를 판매했다고 하는데요. 포도 한 송이에 무려 130만 엔, 우리 돈으로 약 1,400만 원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포도의 이름은 '루비 로만(Ruby Roman)'입니다. 루비 로만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 품종인데요. 일본 이시카와 현에서 개발된 것입니다. 이 포도 품종의 기원은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시카와 포도 농부들은 현립 농업 연구소에 알맹이가 큰 ..
예술의 종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죠. 그리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는 바로 '과일'을 이용해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어 무려 33만 팔로워를 모았습니다. 인스타그램 @foodbites를 운영하고 있는 이 아티스트는 세 아이의 엄마인데요. 음식을 준비하는 일이 단순한 '집안일'이 아니라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푸드 아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수박, 바나나, 망고 등이 그의 캔버스인데요. 여기에 초콜릿 등을 이용해 과일에 눈, 코, 입을 그려 넣으며 생생한 캐릭터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귀여워서 먹을 수도 없을 것 같은 그녀의 과일 아트를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