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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광고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광고는 너무 화려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해치고 있죠. 하지만 광고는 많은 기업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데요. 광고로 인해 회사,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와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꼭 필요하지만 사람들의 인식 속에는 그리 좋지 않은 광고. 그리고 이런 광고를 유쾌하게 바꾸고 있는 한 디자이너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디자인크라우드(Designcrowd)입니다. 이들은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곳에 광고를 넣어 재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광고를 만들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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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광고의 홍수에 살고 있습니다. TV를 보아도, 유튜브를 보아도, 콘텐츠를 소화해도, 심지어 버스를 기다려도, 그냥 걷기만 해도 광고를 보게 되죠. 이렇게 넘쳐나는 광고 속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는 쉽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때때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어떻게 저런 생각을..’이라는 마음이 절로 드는 광고들을 만나게 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기발한 옥외광고를 소개합니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주어진 상황을 잘 이용해 멋진 결과물이 탄생했습니다. 과연 어떤 옥외 광고판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2020년 1월 넷플릭스와 영국의 BBC는 3부작 드라마 를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만..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세계 최대의 패스트푸드 브랜드 맥도날드는 기발한 광고로도 유명합니다. 캐나다 퀘백주의 '이사 데이(Moving Day)'에 맞춰서 이삿짐으로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만들어 홍보를 하는가 하면,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퇴출하며 이 빨대를 이용해 수영복을 만들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죠.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맥도날드에서는 야외에 위치한 스크린에 모래시계를 설치했는데요. 모래가 떨어지며 햄버거, 감자튀김 등의 이미지를 만들며 사람들이 라마단 금식 기간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또 하나의 맥도날드 광고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광고는 프랑스 파리의 길거리에 설치되었습니다. 맥도날드에서는 프랑스 파리 시내 곳곳에 세 개의 전광판을 설치했습니다. 두 개는 햄버거 모양이고, 하나는 감자튀김을 모양이었죠...
1897년 루마니아의 수녀원에서 끔찍한 살육의 밤을 보낸 뒤 영국행 배에 오른 백작. 바로 드라큘라입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영화와 TV 시리즈 중에서 드라큘라를 소재로 한 작품은 56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는 캐릭터와 줄거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월 4일 또 하나의 드라큘라 시리즈가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바로 넷플릭스와 영국BBC가 공동 제작한 3부작 드라마 입니다. 이 시리즈는 방영 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는데요. 왜냐하면 영국 드라마 그리고 시리즈로 유명한 스티븐 모팻과 마크 케이티스가 각본가와 총괄 제작자로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의 광고도 큰 화제가 되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