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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지루한 장거리 비행에서 한가지 위안이 되는 것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데요. 많은 드라마, 예능, 영화, 게임 등 무료한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어 비행기에 앉으면 누구나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곤 합니다. 그러나 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위생적으로 매우 불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으로 터치를 함에도 불구하고 자주 닦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욱 모니터의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한 동영상이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동영상은 어떤 내용일까요? 작가인 알라페어 버크(Alafair Burke)는 얼마 전 한 동영상을 올렸는데요. 동영상에서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승객이 자신의 좌석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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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 시 시간이 참 빨리 안가서 곤욕인데요. 이런 승객들을 위해 항공사에서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영화, 음악, 방송, 게임 등 여러가지 기능으로 승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바로 영화입니다. 작은 모니터이지만 기내에서 영화를 보면 영화관과 같은 흡입력으로 영화에 빠지게 되는데요. 혼자서 울고 웃고 하는 사이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이 때 혹시 눈물이 그치지 않아 민망했던 경험은 없었나요? 평소보다 감정이 더 격해진 경험은 어떤가요? 윤종신 인스타그램 미국의 배우이자 모델인 크리시 타이겐(Chrissy Teigen)이 자신의 트위터에 이에 관한 질문을 올려 화제입니다. 기내에서 영화보면 더 많이 울게되는 이유가 뭔가요? 전 확실히 더..
최근 방송된 예능프로에서 가수 산다라 박이 비행공포증이 심해 2NE1 활동 당시 비행기를 탈 때 너무 무서웠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처음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은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출발해 가속하면서 하늘로 올라갈 때 떨림과 두려움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몇 번 한 후에는 비행에 대한 공포심을 많이 느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소수이지만 비행에 대한 극한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비행기 탑승에 대한 공포가 없던 사람도 난기류를 만나 기체가 심하게 흔들릴 때면 두려움이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비행공포증이란 의외로 흔한 정신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비행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은 비행 자체가 위협을 가하지 않더라도 비이성적인 극심한 두려움을 느낀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