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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2021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나이키가 내놓은 스니커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에어포스1 밸런타인 버전이네요. 이 스니커즈는 미니멀리즘의 끝판왕인데요. 깨끗한 흰색 어퍼에 나이키에서는 잘 쓰지 않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에어포스1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미드솔은 크리미한 화이트 초콜릿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이 스니커즈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뒤쪽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글로시 하트입니다. 하트를 자세히 보면 나이키 로고가 엠보싱 처리되어 있는데요. 깨알 같은 디테일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에어포스1 로우 벨런타인데이 스니커즈는 2021년 2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는 110달러, 우리 나라에서는 139,000원 정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깔끔하게 패션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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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집을 예쁘게 꾸미는 것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꽃'입니다. 꽃과 화병을 이용해 집의 분위기를 바꾸고, 센스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것이죠. 이런 가운데 한 아티스트가 만든 화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뉴욕에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보데가 로즈를 운영하고 있는 디자이너 올리버 로즈 입니다. 그녀는 루이비통의 스피디 가방이나 나이키 에어포스1 운동화 같은 상징적인 패션 제품을 바탕으로 핸드 메이드 화병을 만들고 있는데요. 제품의 디자인과 디테일을 그대로 재현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리버 로즈에 따르면 모든 꽃병은 손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꽃병의 주형은 실제 루이비통 모노그램 미니 스피디백,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