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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지난해 영국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한 후 인터뷰를 통해 영국 왕실의 인종차별을 폭로한 인물. 바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입니다. 이들은 현재 영국을 떠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자선 활동에 참가하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해리 왕자♥메건 마클 부부는 또 하나의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이 행사에 참여한 메건 마클의 패션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왕실에 있었을 때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스타일링이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날 선보인 메건 마클의 패션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이들이 참석한 행사는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주최한 '살루트 투 프리덤 갈라'였습니다. 이 행사는 미국을 지켜주는 군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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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놀이동산에서 파는 물건들은 대부분 너무 비쌉니다. 머리띠, 인형, 옷 등이 귀엽기는 하지만 선뜻 살 엄두가 나지 않죠. 그러나 한 여성은 이 돈을 아낄 수 있는 꼼수를 공개했는데요. 이 여성이 공개한 방법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80만 틱톡 팔로워가 있는 SNS 스타 아만다 디메오(Amanda DiMeo)는 얼마 전 틱톡에 영상 하나를 올렸습니다. 디메오는 영상 속에서 '새로운 디즈니 꿀팁'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죠. 그녀는 디즈니월드를 방문하며 언더붑 상의를 입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언더붑이란 가슴 아랫부분을 노출하는 패션인데요.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언더붑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현재 패션계의 트렌드 중의 하나가 되었죠. 디메오는 매직 킹덤에 들어가며 자신의 복장이 디즈니월드..
한 젊은 여성이 복장을 이유로 비행기의 탑승을 거부당한 사건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호주의 골드코스트에 거주하고 있는 23세 여성 캐서린 뱀튼(Catherine Bampton)입니다. 뱀튼은 지난 수요일 애들레이드에서 골드코스트로 가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VA1447편을 탑승하기 위해 탑승구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항공사의 지상 직원이 뱀튼에게 다가왔죠. 이 여성 직원은 뱀튼에게 ‘입고 있는 옷 때문에 비행기에 탈 수 없다’고 말했죠. 이때 뱀튼은 하이웨이스트 팬츠에 크롭 민소매티를 착용하고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공개적으로 망신 당한 기분’이었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은 그리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백반증'이라는 피부 질환을 아시나요? 백반증은 몸에 흰색 반점이 생겨 퍼져나가는 질환인데요. 선천적 질환인 '알비노'와는 달리 후천적으로 생기는 색소 결핍 피부 질환입니다. 백반증은 마이클 잭슨이 앓은 질병으로도 유명한데요. 백반증 초기에는 하얀 부분을 검게 화장하다 이후 흰 부분이 너무 커져 하얗게 화장을 하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백인이 되고 싶어 했다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죠. 오늘 소개할 인물은 아마 백반증을 앓은 셀럽들 중 마이클 잭슨 다음으로 유명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바로 위니 할로우(Winnie Harlow)입니다. 위니 할로우는 지난 2014년 미국의 유명 모델 발탁 리얼리티 쇼 'America's Next Top Model'에 참가하며 화제가 되었으며 2018년에는 모델들의 꿈..
세계에서 가장 큰 저비용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이용한 한 여성 승객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항공사의 처신이 부적절했다고 폭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복장을 이유로 탑승을 거부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시카고 출신의 여성 카일라 유뱅스(Kayla Eubanks)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탑승을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뱅스가 밝힌 이유는 '자신의 가슴이 외설적이고, 불쾌하기 때문'이었죠. 또한 승객들이 자신의 복장을 보고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유뱅스는 레드 컬러의 치마에 마치 비키니와 같은 상의를 입고 있는데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이 복장이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사우스웨스트 항공 측에서는 유뱅스의 복장이 '규정 위반..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 하는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 파리이죠. 물론 파리라고 하면 루브르 박물관이 유명하지만 루브르 박물관 못지않게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오르세 미술관입니다. 이곳에서는 모네, 밀레, 마네, 반 고흐와 같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어 더욱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얼마 전 오르세 미술관은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습니다. 한 여성 관람객이 오르세 미술관의 입장을 저지당한 경험을 자신의 SNS에 풀어놓았기 때문이었죠. 과연 이 여성은 왜 오르세 박물관에 들어갈 수 없었던 것일까요? 사건의 주인공은 프랑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여성 잔느(Jeanne)입니다. 잔느는 더운 여름날 친구와 함께 박물관을 방문했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