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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덜 거리는 짜릿한 놀이기구를 타는 것입니다. 여름철 '프로 스릴러'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는 짜릿한 놀이기구는 국내에도 많이 있습니다. 거의 전투기를 탈 때 느낄 수 있는 중력 가속도를 지니고 있는 에버랜드의 T-익스프레스, 360도로 회전하며 튀어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의 이월드 메가 스윙 등이 손꼽히고 있는데요. 해외에는 우리나라의 놀이기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무서운 놀이기구들이 많이 있어 코로나가 끝난다면 꼭 한 번쯤은 방문해보고 싶네요. 그렇다면 과연 어떤 놀이기구들이 세계에서 가장 무섭다는 명성을 얻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자이로드롭 서울 고층 건물이라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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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놀이공원에서 야심차게 도입한 놀이기구가 SNS 상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놀이기구의 생김새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이 놀이기구는 한 달도 되지 않아 이 기구를 폐쇄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이 놀이공원에는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도시, 뢰핑엔에는 타츠마니아라는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이 공원에서는 최근 '이글 플라이(Eagle Fly)'라는 놀이기구를 도입했습니다. 이 놀이기구는 거대한 중앙축의 양쪽에 독수리 모양의 좌석이 4개씩 달려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사람이 앉으면 좌석들이 공중으로 23m까지 올라간 뒤 회전해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그러나 이 네개의 독수리는 SNS상에서 큰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 모양이 '하켄크로이츠' 즉 독일 나치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은 생각만 해도 무서운데요. 롤러코스터보다 더 무서운 손님을 만난 한 아이가 화제입니다. 골드코스트에 살고 있는 여학생 페이지(Paige)와 페이지의 삼촌인 미치(Mitch)는 골드코스트 최고의 놀이공원인 무비 월드(Movie World)에 갔습니다. 무비 월드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이곳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인 DC 라이벌 하이퍼 코스터(DC Rival HyperCoaster)라는 롤러코스터였는데요. 이들은 들뜬 마음으로 놀이기구에 탑승했습니다. 하이퍼 코스터의 스릴감을 맛보고 싶었던 조카와 삼촌은 놀이기구의 가장 앞자리에 탔는데요. 이 동영상이 페이스북에 올라오며 화제가 된 것인데요. 그들에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동영상 속에서 조카와 삼촌은 즐겁게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