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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서로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관계를 '견원지간'이라고 하는데요. '견원지간' 대신 '견묘지간'이라는 말도 씁니다. 그만큼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 사이가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러나 모든 강아지와 고양이가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한 반려인은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을 하나 공개했는데요. 새로운 '견묘지간'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 영상은 광저우에서 골든 레트리버 두오두오와 흰색 고양이 스노우볼을 키우고 있는 안씨가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올린 것입니다. 두오두오와 스노우볼은 어릴 때 부터 함께 자랐기에 강한 유대감을 공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영상 속에서 스노우볼은 골든 리트리버의 앞발을 꼭 붙잡고 있는데요. 두오두오는 이런 스노우볼의 머리를 핥으며 사랑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안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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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한 고양이가 강아지에게 '누가 이 집의 주인인지' 보여주고 있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후 4개월 된 아메리칸 쇼트헤어 고양이 '세븐틴' 그리고 생후 2개월 된 코기 '바운시'의 이야기입니다. 영상 속에서 세븐틴과 바운시는 강아지 집 안에 함께 있는데요. 함께 놀다 바운시가 나가려 하자 세븐틴은 온 몸으로 바운시를 막아내고 있습니다. 목을 막는가 하면 강아지의 눈을 막으며 바운시가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가게 만들고 있죠. 이 영상은 중국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 렌윈강에 살고 있는 반려인이 찍은 것인데요. 이를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올렸고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영상뿐만이 아닙니다. 세븐틴과 바운 시는 함께 놀며 레슬링을 하는데요. 세븐틴은 바운시에게 옆차기를 ..
관심이 고픈 한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 영상은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올라온 것인데요. 무려 7만 회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많은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네요.영상 속에서는 한 소녀가 연필을 들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상 위 소녀의 맞은편에는 고양이가 한 마리 앉아 있네요. 고양이는 소녀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데요. 소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자 앞발로 소녀가 들고 있는 펜을 잡으려 치고 있네요. '날 좀 봐줘'라는 뜻이겠죠. 결국 두 발로 연필을 잡고 입으로 연필을 물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 동부에 있는 장쑤성의 한 가정에서 소녀의 어머니가 찍은 것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7개월 된 아..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한 아티스트의 만화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한두 컷 정도로 매우 짧은데요. 이 정도의 프레임 안에 스토리까지 장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그의 작품 속에는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요. 이들의 귀여운 자태에 많은 네티즌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만화를 그리는 사람은 바로 대만 출신의 아티스트 BrainHoleSky입니다. 3초 만에 웃을 수 있다는 작품으로 그는 현재 2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얻었는데요. 과연 그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사진출처 : @brainholesky / Instagram
세계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진 공모전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 생긴 이 사진 공모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특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웃긴 야생동물 사진전(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입니다. 경이롭고 멋지고 심오한 사진을 뽑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웃긴 '짤' 같은 사진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죠. 올해도 웃긴 야생동물 사진전이 열렸고, 우승작이 발표되기 전부터 출품작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얼마 전 이 공모전의 우승작이 발표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진이 우승을 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전체 우승작 & 수중 생물 부문 우승작 (by Mark Fitzpatrick) 7천장의 사진 중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욕 날리는 거북이..
'랜선 집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의 사진이 동영상을 즐겨 보는 사람이죠. 이 세상에는 랜선 집사님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만큼 고양이의 사진에는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오늘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 줄 고양이 사진을 소개합니다. 과연 어떤 모습의 고양이들이 랜선 집사들의 흐뭇한 미소를 만들어줄까요? #1 내가 제압했다냥! #2 뭘 봐요??? #3 고양이 가라사대 나를 따를지어다 #4 좀 컸죠??? #5 냥집사들의 필수품 ㅜㅜ #6 하앙.... 포근해 #7 힘차게 헛둘헛둘!! #8 느낌이 좀.. 다른데?? #9 미어캣 빙의!! #10 호기심의 말로 #11 나 좀 봐주라~~~~~ #12 홀리캣
귀여운 '동물짤'들은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오죠. 이들의 귀여운 자태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랑받고 있는데요. 이런 동물짤들을 손 안에 들어오는 미니 피규어로 만드는 피규어 아티스트가 화제입니다. 이 아티스트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티사이(@meetissai)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미지 속의 동물들의 귀여움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피규어에 담아내고 있죠. 지난 2월 미티사이는 매우 특별한 피규어를 하나 공개했습니다. 바로 마스크를 착용한 고양이였습니다. 이 고양이는 중국 우한에서 '우한 폐렴'이라는 이름으로 상세 불명의 폐렴이 유행하던 어느 날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었죠. 사진 속 고양이는 사람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눈 부분만 뚫려 있어 앞을 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