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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2001년 개봉한 영화 를 보셨나요? 영화에서는 역사상 가장 사랑스러운 영화 여주인공 중의 한 명인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 분)가 나옵니다. 브리짓은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 다니엘(휴 그랜트 분)과의 데이트를 잡았죠. 그는 데이트에 앞서 어떤 속옷을 입을지 고민했습니다. 배를 충분히 감싸주는 맥시 팬티를 입을지, 아니면 섹시한 티팬티를 입을지 고심했는데요. 결국 브리짓은 몸매 보정을 위해 맥시 팬티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순간 브리짓의 팬티를 본 다니엘은 팬티의 크기에 깜짝 놀라는데요. 그 상황이 브리짓은 창피해서 어쩔 줄 몰랐죠. 영화에도 나올 만큼 '큰 팬티'는 촌스러움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이런 팬티를 명품 브랜드에서 판매하겠다고 내놓았네요. 바로 구찌입니다. 구찌에서는 얼마 전 '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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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은 미국 최대의 영화상입니다. 올해는 이 시상식이 한국에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때문이죠. 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그리고 국제 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작품상을 받아 아카데미 시상식의 역사까지 새로 썼습니다.매우 저명한 시상식이니 만큼 할리우드의 톱스타들도 대거 출동했습니다. 이들은 이런 시상식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듯 노련한 애티튜드와 멋진 의상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우리나라 배우들처럼 이들도 '아카데미'라는 큰 영화제에 데뷔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과연 이들이 데뷔했을 때는 어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