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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패션쇼'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화려한 패션 도시 뉴욕, 파리, 밀라노 등지에서 깡마른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는 모습이 상상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나 얼마 전 신박한 패션쇼 영상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시골길은 런웨이가 되고 시골에 사는 가족들이 모델로 변신해 패션쇼를 연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과연 왜 이런 패션쇼를 한 것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상이 촬영된 곳은 중국 남동부에 있는 후난성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이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쉬(Xu)씨인데요. 패션쇼 영상을 자신의 더우인 계정에 올렸고, 이 영상이 화제가 된 것이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총 네 명의 여성이 나오는데요. 이 여성들은 나뭇잎으로 옷을 해 입고, 꽃으로 화관을 만들어 써 자연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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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같은 미모의 여성이 밭에서 포도를 따서 먹습니다. 포도를 먹으며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고 있는데요. 바로 옷을 디자인하는 것이죠. 그러더니 포도껍질을 모아 즙을 짜고 물을 끓여 천을 염색합니다. 이번에는 라벤더 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천을 책상 위에 놓고 슥슥 초크질을 하더니 이내 재봉틀로 바느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옷을 입은 여성은 연보라색 수국이 피어있는 정원에서 춤을 춥니다. 이 장면은 한 유튜버의 일상입니다. 옷을 해 입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그녀의 특기는 요리인데요. 제철 재료를 집 마당이나 산, 강 등에서 공수해 볶음, 탕 등은 물론 간장과 장아찌를 담그고 떡을 해 먹기까지 합니다. 바로 중국 유튜버 리즈치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중국판 '숲속의 작은집'으로 매우 유명한 인물인데요. 얼마..
요정 같은 미모의 여성이 밭에서 포도를 따서 먹습니다. 포도를 먹으며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고 있는데요. 바로 자신이 직접 만들 옷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포도껍질을 모아 즙을 짜고 물을 넣어 끓여 천을 염색합니다. 이번에는 라벤더 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천을 책상 위에 놓고 슥슥 초크질을 하더니 이내 재봉틀로 바느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옷을 만든 그녀는 옷을 입고 연보라색 수국이 피어있는 정원에서 춤을 춥니다. 인간의 세계에서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이지만 사실 이 장면은 한 유튜버의 일상입니다. 옷을 해 입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그녀의 특기는 요리인데요. 제철 재료를 집 마당이나 산, 강 등에서 공수해 볶음, 탕, 등의 요리는 물론 간장과 장아찌를 담그고, 떡을 해 먹기까지 하죠.말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