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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이제 우리 일상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스크입니다. 많은 사람들, 그리고 패션계에서는 마스크를 하나의 '아이템'으로 주목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디자이너 또한 독특한 마스크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트위터 유저 슈카(Shuka)는 스톱모션 애니메이터이자 기계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슈카는 사이버펑크를 테마로 하는 물건, 그리고 액세서리를 전문적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얼마 전 사이버펑크 디자인으로 마스크를 만들며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사이버펑크 디자인 : 펑크 패션과 비슷하나 미래적이고 광택이 나는 스타일슈카가 만든 마스크는 일본의 전통 가면 악극인 '노'에서 선보이는 일본의 도깨비 '오니'를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전통과 사이버펑크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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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의 일상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스크이죠. 사실 마스크에 크게 관심이 없고 심지어 마스크를 등한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동양인들을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던 서구 사회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권고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하며 마스크는 서구사회에서도 '뉴 노멀'이 되었습니다. 패션계에서도 마스크를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각종 런웨이에 마스크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패션 마스크를 출시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각종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는 럭셔리 마스크를 소개합니다. 1. 뉴욕 출신의 디자이너 Collina Strada의 마스크입니다. 이 마스크는 남은 천으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큼지막한 ..
한때 우리나라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맥심의 커피믹스를 상자째로 살 때 붙어있는 흰색 플라스틱을 이용하면 마스크 끈을 귀에 걸지 않고도 마스크를 쓸 수 있다는 꿀팁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제 미국에서도 이런 아이디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바로 하루에 12시간 이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것입니다. 뉴욕에 사는 22세 여성 헤일리 앨든(Hayley Alden)은 간호사로 일하는 남자친구의 사촌이 마스크를 장시간 끼고 있어 귀 뒤가 쓸리고 상처가 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무언가 돕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죠. 그리고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바로 밴드 머리띠 위에 단추를 꿰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스크의 고리를 귀 대신 단추에 거는 것이죠. 헤일리는 남자친구의 어머니,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