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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럭셔리'의 대명사 루이비통과 '귀여움'의 대명사 헬로키티가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요? 아마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 판타지를 실제로 만들어내고 있는 한 디자이너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쉐론 바버(Sheron Barber)입니다. 쉐론 바버는 DR14라는 이름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 브랜드를 통해 '업사이클'된 명품가방을 공개하고 있죠. 특히 그는 루이비통이나 고야드 등의 브랜드에서 나오는 가방을 해체해 여기서 나온 가죽을 이용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가방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바로 헬로키티백입니다. 그는 루이비통 특유의 모노그램 가죽을 이용해 헬로키티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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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디자이너의 명품 리폼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다이스케(@dimda_)입니다. 그는 루이비통, 펜디, 프라다, 디올 등의 명품 제품을 자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재단하여 세상에 없던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그가 만드는 제품들은 판매할 수 없지만 약 5만 명의 팔로워들이 그의 아이디어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는 어떤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을까요? #1먼저 가장 최근에 주목받은 음료 캐리어입니다. 그는 루이비통 모노그램 가죽을 이용해 캐리어를 만들었네요. 아메리카노의 색상과 모노그램의 색상이 잘 어울리네요. #2 타월을 이용해 토트백과 마스크도 만들었습니다. 복슬복슬한 느낌이 너무나 귀여운 가방으로 변했네요. #3프라다의 로고만 따와 프라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