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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아시나요? 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도시인데요.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발전 더 나아가 문화적 다양성을 제고하기 위해 형성된 도시 네트워크입니다. 이 도시들은 시범 사업을 운영하고, 모범 사례를 홍보하며, 각 분야에 대한 연구와 회의, 협력 사원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총 10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는 총 7개 분야가 있는데요. 바로 공예와 민속예술(이천, 진주), 문학(부천, 원주), 영화(영화), 음악(통영, 대구), 디자인(서울), 미디어아트(광주), 음식(전주)입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전 세계에 걸쳐 약 300개 정도가 선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중국에도 많은 창의도시들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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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여행객들은 나름대로의 테마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박물관을, 또 어떤 사람들은 건축 기행, 혹은 트레킹을 목적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죠. 요즘 유행하는 것은 미식 여행인데요. 이에 더해 '술'을 마시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먹고 죽자'는 음주가 아닌 세계 각국의 문화를 느끼며 특징적인 술을 먹어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데요. 오늘은 세계 여행을 한다면 한번쯤은 먹어보면 좋을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1.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 - 시칠리아, 이탈리아'스프리츠'류의 칵테일은 1800년대부터 이탈리아에서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페롤은 1919년 발명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페롤 스프리츠는 여름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달콤하고 상큼한 맛..
유럽은 예부터 음식 문화가 매우 발달하여 피자, 크루아상, 와플 등 우리 주변에서도 유럽 음식을 찾아보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런 유명한 유럽 음식들 이외에도 맛있고 보기 좋으며, 무엇보다 그 나라의 문화를 담고 있는 요리가 유럽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나신다면 꼭 먹어봐야 할 메뉴들을 RedFriday에서 소개하겠습니다. 1. 폴란드 : 비고스 (Bigos) 비고스는 고기, 소시지, 양배추절임, 채썬양배추 등을 넣어 푹 끓인 스튜로 우리나라의 김치찌개와 비슷한 요리입니다. 잘 상하지 않고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 옛날부터 사냥꾼, 여행자, 캠핑족 등 야외 활동이 잦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기에 '사냥꾼의 스튜(Hunter's Stew)'라고도 불립니다. 비고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