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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 캐릭터들은 단순히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죠. 이에 디즈니 캐릭터는 많은 아티스트의 영감이 되기도 합니다. 디지털 아티스트 유디(Yudie)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유디는 디즈니 캐릭터를 요즘 MZ 세대로 메이크오버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을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에 올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예쁘지만 어딘가 옛날 사람 같은 디즈니 공주들을 더욱 세련되고 힙하게 바꾸고 있네요. 유디는 디즈니 캐릭터들을 바꾸더라도 최대한 오리지널 버전과 가깝게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과연 유디가 변신시킨 디즈니 공주들의 모습은 어떨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 사진출처 : @va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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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고양이에게는 여러 가지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고양이 액체설'이 나올 만큼 유연한 관절, '9개의 목숨'이 있다고 말할 만큼 끈질긴 생존력 등이 있죠. 그리고 또 하나의 능력 중 하나는 바로 사람 보는 눈인데요. 바로 자신의 집사가 될 사람을 기가 막히게 고를 수 있는 능력입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누가 자신에게 이롭고, 해로운지 구분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은데요. 고양이가 도움의 손길을 청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동물을 사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한 가족도 고양이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이들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가족은 몇 주 전부터 공원에서 새하얀 고양이 한 마리가 배회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고양이는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했는데요. 그럼에도 너무나 ..
디즈니 캐릭터들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문화적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에 디즈니 캐릭터들은 많은 대중문화에 영향을 끼치곤 하죠. 유명인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디즈니 캐릭터로 변신하며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곤 합니다. 이들은 탁월한 외모 뿐만이 아니라 캐릭터 소화력으로 '캐릭터의 환생'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스타들이 디즈니 캐릭터로 변신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폴카 도트 드레스와 같은 무늬의 리본, 그리고 미키마우스의 귀 같은 헤어스타일로 멋진 미키마우스로 변신한 배우 로렌 콘래드입니다. #2 가수 이기 아잘레아는 지난 2013년 '크루엘라 드 빌'로 변신했습니다. 크루엘라 드 빌은 에 나오는 빌런인데요. 블랙 앤 화이트 가발을 쓰고 진짜 달마시안 한 마리와 함께 레드..
백설공주, 신데렐라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 캐릭터는 단순히 캐릭터를 넘어서 이제는 문화의 아이콘이 되었는데요. 이에 많은 아티스트들이 디즈니 캐릭터에 영감을 받아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바로 디지털 아티스트 오메리카(Omerika)입니다. 오메리카는 디즈니 캐릭터들이 만약 유명한 영화의 주인공이라면 어떨지 상상했고, 이를 실제로 만들어냈습니다. 의 안나는 오드리 헵번이 되어 티파니 앞에서 아침을 먹고 있고, 엘사는 샤론 스톤이 되어 의자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있네요. 과연 오메리카의 재미있는 상상은 어디까지 갔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1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10 Things I Hate About Y..
신데렐라와 백설공주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 캐릭터들은 단순한 만화 캐릭터를 넘어서 이제는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되었는데요. 유명한 문화 아이콘이니만큼 다양한 패러디물이 나오고 디즈니 캐릭터를 소재로 한 작품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렉시스 반헤케(Lexis Vanhecke)의 작품입니다. 렉시스 반헤케는 디즈니 캐릭터들을 조금 더 '엣지있게' 변신시키고 있는데요. 그의 작품 속 신데렐라, 백설공주는 타투와 피어싱을 하고 스모키 화장을 한 채 '순한 맛'에서 '매운맛' 버전이 되었습니다. 그는 틱톡에서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미 120만 명의 팔로워라 1,600만 회의 좋아요를 받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최고의 스타들이 패션 경쟁을 펼치는 레드 카펫. 레드 카펫은 디올, 베라 왕, 베르사체 등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만든 드레스로 가득 차곤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드레스를 3만 원 이하로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꿈같은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어 버리는 드레스 메이커가 있습니다. 바로 미카라 튜어스(Mikarah Tewers)입니다. 미카라 튜어스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을 했는데요. 15살 때 처음으로 바느질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인터넷 연결이 잘 되어 있지 않았기에 독학으로 바느질을 배울 수밖에 없었죠. 20대가 된 이후 튜어스는 드레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튜어스는 비싼 물건을 살 여력이 되지 않았기에 온라인이나 중고품 가게에서 옷감이나 중고 의류를 구입했다고 하는데요. 보통 드레..
신데렐라나 백설공주, 인어공주는 모두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공주들은 살짝 촌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오래전에 그려진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아리엘은 1991년 처음 등장했고, 빨간 머리의 인어공주는 1989년에 등장했습니다. 이에 한 아티스트는 이들을 조금 더 세련된 그림체로 바꿔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바로 프랑스령 기아나에 살고 있는 베로니크 피에르(Veronique Pierre)입니다. 그녀는 빛나는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옷, 그리고 메이크업으로 캐릭터들을 더욱 현대적으로 바꿔놓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작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피에르의 틱톡에는 63만 명 이상의 팔로워와 1,300만 좋아요, 그리고 인스타그램에는 17,000명의 팔로워가..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의 캐릭터들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는데요. 누구나 어린 시절 디즈니 캐릭터에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옷을 입던 시절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유명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많은 셀럽들 또한 디즈니의 의상을 입고 대중들 앞에 서고 있는데요. 할로윈 파티는 물론 레드 카펫 이벤트에서 디즈니 캐릭터가 환생한 듯한 의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디즈니 캐릭터로 변신한 셀럽들을 소개할텐데요. 과연 어떤 스타들이 멋진 변신을 했을까요? #12010년 딸 버디와 함께 팅커벨 분장을 한 부시 필립스의 모습입니다. #2 폴카 도트 무늬의 드레스와 리본 머리띠로 멋진 미니마우스룩을 선보인 로렌 콘래드입니다..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의 캐릭터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죠.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자신의 전공 분야에 접목한 한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9년 미대를 졸업한 한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카를로스 그로모(Carlos Gromo)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미술사나 유명한 명작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에게 명작들을 재미있게 알릴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명작의 주인공들을 디즈니 캐릭터들로 넣어 예술을 재창조하는 것이었죠. 결과는 대박이었습니다. 그의 그림들은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었죠. 요즘 디즈니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만약 포카혼타스가 남자라면, 혹은 조커가 여자라면 어떨까요? 이 질문에 대답을 내놓은 한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캐나다 출신의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29세의 사키미 챈(Sakimi Chan)입니다. 그는 많은 유명한 캐릭터를 선정했습니다. 디즈니는 물론 지블리 스튜디오, 혹은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 게임 캐릭터가 챈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이 캐릭터들은 성전환술(?)을 거쳐 매력적인 캐릭터로 거듭났습니다. 과연 그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1. 포카혼타스 2. 엘사 3. 조커 4. 백설공주 5. 아리엘 6. 미녀와 야수 7. 슈퍼맨
이슬람 여성 전통 복장 '히잡'을 아시나요? 히잡은 아랍어로 '가리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얼굴만 내놓은 채 머리에서 가슴 부위까지 천을 늘어뜨려 상체를 가리를 두건입니다. 이슬람 경전인 에도 언급되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복장인데요. 북아프리카 지역과 동남아시아의 이슬람 국가에서 많이 착용하죠.이슬람 사회에서 여성의 머리카락은 남성을 유혹하는 위험한 부분이라고 보기에 베일을 착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서구에서는 히잡 등 무슬림 여성 신체의 일부를 가리는 것이 '여성 억압의 상징'이라는 비판을, 그리고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이는 억압이 아니라 여성 보호의 수단이라고 맞서고 있죠.'억압 vs. 보호'의 프레임을 떠나 히잡 자체로 자신을 표현하는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