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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할리우드 배우이자 인권운동가인 안젤리나 졸리가 3월 1일 크리스티 경매에 그림을 한 점 내놓을 계획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내놓은 그림은 바로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에게 선물 받은 것입니다. 브래드 피트는 예술 애호가로도 유명한데요. 그의 못 말리는 예술품 수집이 이혼의 한 이유가 되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올 만큼 예술계에서는 큰손 컬렉터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브래드 피트는 2011년 아내였던 졸리에게 이 그림을 선물했는데요. 이국적인 풍경과 평화로운 분위기가 특징적인 풍경화였습니다. 이 그림의 제목은 ‘쿠투비아 모스크의 탑’입니다. 그리고 이 그림의 작가는 더욱 유명한 인물인데요. 바로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을 당시 영국의 총리로서 영국군을 지휘한 윈스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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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만나기 전 제니퍼 애니스톤과 교제한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많은 팬들은 스타들의 옛 인연들을 그리워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이 옛 커플들이 다시 이어지기는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죠. 그리고 얼마 전 한 아티스트는 이런 사실에 영감을 받아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커플이었던 유명인들의 2세를 상상해본 것이었습니다. 바로 히드렐리 디아오(Hdreley Diao)의 프로젝트입니다. 그는 A.I.를 이용해 유명인 커플들의 2세를 만들었는데요. 각각의 얼굴을 절묘하게 섞어 매우 그럴듯한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과연 배우들이 헤어지지 않았다면 어떤 2세를 보게 되었을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제너퍼 애니스톤 Χ 브래드 피트 #2 사라 제시카 파커 Χ 로버..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은 미국 최대의 영화상입니다. 올해는 이 시상식이 한국에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때문이죠. 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그리고 국제 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작품상을 받아 아카데미 시상식의 역사까지 새로 썼습니다.매우 저명한 시상식이니 만큼 할리우드의 톱스타들도 대거 출동했습니다. 이들은 이런 시상식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듯 노련한 애티튜드와 멋진 의상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우리나라 배우들처럼 이들도 '아카데미'라는 큰 영화제에 데뷔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과연 이들이 데뷔했을 때는 어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