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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지난 몇 년 간 '투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투자라고 하면 부동산이나 주식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또 하나의 투자처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미술품'입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는 미술품 투자에 대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투자가 가능한 분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세계 최대 아트페어 주관사인 아트 바젤과 글로벌 금용 기업 UBS가 발간하는 '아트 마켓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영국, 중국 등 10개국 고액 자산가 그룹의 밀레니얼 세대가 작년 예술 작품 구입에 22만 8천 달러를 소비했으며 이는 전체 세대 중 최대 액수라고 합니다. 현재 각광받고 있는 예술품 투자. 그러나 과거부터 예술품 투자는 VVIP들 사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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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지난 2019년 빅뱅 출신 가수 승리가 연루된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며 많은 사람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리고 버닝썬에서는 이른바 '물뽕'이라고 불리는 마약류 GHB를 이용한 강간이 이뤄졌다는 것이 보도되며 '강간 마약'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이 높아졌습니다. GHB는 상대방을 성범죄 대상으로 삼기 위해 정신을 잃게 만드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이후에는 기억을 모두 잃어 감금과 납치, 성폭행 등 심각함 범죄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숏비디오 기반 SNS 틱톡에서는 이와 관련된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살고 있는 26세 여성 스테파니 타베어스(Stephanie Tavares)입니다. 영상에서는 지난해 낯선 남성 두 명이 자신과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술을 사줬다고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2018년 11월 빅뱅의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인 버닝썬에서 손님과 보안요원들 사이의 폭행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시작된 사태는 점점 걷잡을 수 없이 번져 경찰 유착, 마약, 성접대, 조세회피, 몰카 공유 논란까지 이어졌죠.중앙일보 이 과정에서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 하나 밝혀졌는데요. 버닝썬의 VIP룸에서 마약 투약과 성폭행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었죠. 클럽 측은 이 사실을 부인했지만 버닝썬의 전 직원이 이를 폭로하며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MBC NEWS이중 가장 대중들에게 충격을 준 것은 '물뽕'이라는 것이었는데요. SBS의 시사 프로그램 에서도 방영되며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최근 이런 사건 사고를 반영한 것인지 프랑스 외무부 홈페이지에는 관련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한국에 여행 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