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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난파선'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요즘에는 다이빙 포인트로 많이 접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보물선'의 이미지, 그리고 뭔가 으스스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미생물의 작용으로 부식되고 많은 해양 생물들의 서식지가 되면서, 한때는 사람들이 지나다녔을 그곳이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나 이런 난파선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한 한 예술가가 있어 화제입니다. 그는 왜 '난파선'이라는 공간을 선택한 것일까요?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인 안드레아스 프랑케(Andreas Franke)는 미국 플로리다의 키웨스트 연안에 있는 한 난파선에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물론 인양되지 않은 채 바닷속에 있는 난파선을 뜻합니다. 이 난파선은 수심 4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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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인 닉 나이트(Nick Knight)를 아시나요? 1980년대 중반부터 알렉산더 맥퀸, 톰 포드, 레이디 가가, 보그 등 여러 디자이너들, 그리고 셀럽들과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사진을 창작해내며 지금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패션 사진작가 중의 한 명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에서 2017년 3월까지 서울의 대림미술관에서 의 제목을 가진 전시로 한국 관객들을 만난 적도 있죠. 물론 패션 사진으로 가장 유명하지만, 그는 패션 사진만 찍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특히 좋아하는 분야는 '꽃'입니다. 무려 30년 이상 동안 장미 사진을 찍어왔다고 하네요. 그는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팔로워들을 위해 자신이 취미로 찍은 장미 사진을 하나씩 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