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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많은 사진작가들이 '새'의 사진을 찍습니다. 새를 찍은 사진을 유심히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대부분은 새의 측면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새의 몸집과 꼬리, 부리 등이 잘 나오는 각도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한 사진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루드(Ruurd Jelle van der Leij)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그는 새들을 정면에서 찍으면 매우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에 'Frontal'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10년 동안 이어오고 있습니다. 'Frontal'에서는 새들의 모습을 정면으로 촬영하고 있는데요. 어떤 새들은 앵그리버드처럼 나오기도 하고, 혹은 웃기거나 이상한 사진이 나오기도 한다고 밝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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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지구상에서 가장 우아한 동물들 중이 하나입니다. 이들은 높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땅을 걸어 다니며, 물 위를 떠다니거나 공중을 날아다니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조류 사진 공모전(Bird Photographer of the Year)'이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요. 올해 또한 많은 사진들이 출품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진작가들은 새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진들이 수상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디테일 부문 우승작 (by Moshe Cohen) #2 디테일 부문 2등 수상작 (by Mathias Putze) #3 흑백 사진 부문 우승작 (by Robert Sommer) #4 젊은 조류 사진작가 부문 우승작 (by Adam Lake) #5 자연 속의 새 부문 2등 수..
무언가를 똑같이 따라 하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재해석'을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대상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자신만의 창의성으로 다시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둘을 모두 완벽하게 하고 있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폴 하플릿(Paul Harfleet)입니다. 그는 2020년 4월 코로나가 한창 유행 중일 때 새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인쇄해 판매하기 시작했죠. 그는 특유의 그림체로 새를 멋지게 그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독특한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새를 자신만의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재해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 이는 옷과 메이크업 스킬을 이용해 새의 모습에 영감을 받은 스타일링을 하기 시작했..
예술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꼭 붓과 물감을 들어야지만 미술은 아닙니다. 얼마 전 SNS에는 매우 기발한 방법으로 '길거리 예술'을 만들어내는 한 작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과연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 것일까요? 바로 '새'를 동원한 '새 몰이 아트'였습니다. 이 영상은 몇몇 SNS 플랫폼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나 이 예술 작품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영상 속 사람은 새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데요. 먹이를 일정하게 배열해 마치 새들이 매스게임을 하는 것처럼 모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이 새들이 과연 어떤 종류인지 궁금해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 내는 칠면조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의 노력과 기술에 감탄..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오히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전 세계 네티즌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이디어는 바로 '새들을 위한 미술관'인데요. 귀여운 발상에 웃음이 절로 나네요. 레베카 킨(Rebecca Keen)은 7마리의 사랑앵무를 키우고 있습니다. 사랑앵무는 잉꼬, 혹은 벗지라고도 불리는 새이죠. 레베카는 얼마 전 SNS에서 사막쥐인 저빌을 위해 미술관을 만들어준 한 네티즌을 보게 되었는데요. 이를 보고 자신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이를 즉시 실행에 옮겼습니다. 레베카는 과연 어떤 그림을 만들었을까요? 커다란 진주귀걸이를 한 벗지 얼굴의 모습입니다. 아담과 하느님 대신 벗지 두마리가 날개를 마주하고 있네요 이 벗지가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