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진작가들이 '새'의 사진을 찍습니다. 새를 찍은 사진을 유심히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대부분은 새의 측면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새의 몸집과 꼬리, 부리 등이 잘 나오는 각도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한 사진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루드(Ruurd Jelle van der Leij)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사실 이 사진작가는 아주 오랜 기간 새를 촬영해왔기에 조류의 종류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일반 사람들은 이런 지식이 많이 없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에 새의 정면 사진은 새의 특성을 잘 드러내지 않고, 사람들은 정면 사진만 보았을 때는 새를 알아맞힐 수 없다며 독특한 앵글이 흥미롭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나도 측면 사진이 예쁨.. 새들도 그렇네' '정면 사진 뭔가 너무 웃겨요' '흥미롭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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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ruurdjellevanderleij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