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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유행하며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인식도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는 시노포비아, 즉 중국인 공포증, 중국인 혐오증도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죠. 얼마 전 시노포비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상이 SNS에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중국인들뿐만이 아니라 아시아인, 그리고 전 세계인들이 차마 못 보겠다고 말할 만큼 가슴 아픈 영상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이 영상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뷰 디스트릭트의 오세올라 레인에서 촬영된 것이었는데요. 영상 속에서 재활용 캔을 줍던 아시아계 남성이 젊은 흑인 집단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습니다. 한 흑인은 막대기를 들고 이 노인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재활용 캔이 가득 담긴 카트를 빼앗은 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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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통행료는 어느 곳에나 존재합니다. 그러나 채 200m도 안 되는 길에 통행료를 부과한다면 어떨까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 어쩔 수 없이 이런 조치를 취해야 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이 도로는 어디일까요? 이 도로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하고 있는 '롬바드 스트리트(Lombard Street)' 입니다. 여행 프로그램인 '배틀 트립'에서 출연자들이 오픈카를 렌트해서 달린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도로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요? 이 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도로'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도로변이 모두 꽃밭이라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어 매우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급경사이며 8개의 급커브로 이루어져 있어 제한속도 시속 5마일로 매우 위험한 도로이기..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지난 2009년 호주에서 섬 관리인을 모집하였는데 무려 34,684 : 1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명 세계 최고의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호주 섬 관리자는 그 당시 약 6개월에 1억 원의 급여와 항공권이 지급되고 수영, 일광욕, 스노클링, 요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2명이 지원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섬에서 무려 연봉 1억4천5백 만원의 급여와 숙식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섬 관리인'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 '섬 관리인'이 하는 일과 지원 조건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홈페이지에 뜬 구인 공고 / 출처 : ebls.org 1. 연봉이 1억 4천? 샌프란시스코의 포인트 샌 파블로 요트 항만(Point San Pablo Yacht Harbor)에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