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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9월 11일 미국 뉴욕에서는 한 명의 신데렐라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19세 소녀 엠마 라두카두입니다. 엠마 라두카두는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US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는데요. 우승을 차지하기 전 라두카두는 세계 랭킹 150위에 불과했고, 올해 프로 선수로 등록한 새내기였지만 우승 후 세계 순위는 24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엠마 라두카두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지 48시간도 채 되지 않아 그녀는 9월 13일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습니다. 멧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자선파티인데요. 초청받은 사람들만이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당대 가장 핫한 스타들만이 참여하는 곳으로도 유명하죠. 그녀는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샤넬의 의상을 세트로 맞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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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많은 아이들이 아이돌을 꿈꿉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아이들은 데뷔조차 해보지 못하고 꿈을 접는 경우가 많이 있죠. 이들은 연예 관계자의 눈에 띄어야 하며, 오디션에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알려야 하는데요. 이 과정이 너무 힘들고 경쟁이 치열하기에 그리 쉽지만은 않은 여정입니다. 그러나 만약 SNS를 통해 먼저 팬덤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기회는 아니지만 자신이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상 하나로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한 소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산시성의 시안에 살고 있는 10살 소녀 장시란입니다. 장양의 어머니는 장양이 어릴 때부터 매우 자신감과 끼가 넘쳤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아동복 패션모델로서 패션쇼에 서며 경력을 쌓는 중이라..
주인만 믿고 의지하는 우리의 반려견들. 우리가 이들을 보살펴야 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아픈 강아지가 걱정된 한 아이의 행동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터키의 한 시골 마을에 출장을 가 소를 진찰하고 있던 수의사 오군 오즈투르크. 이날은 정기 검진을 하는 날이었기에 특히 시간이 많이 걸렸죠. 소들의 진찰을 마친 후 오군 오즈투르크는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정에 없던 환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어린 소녀가 아픈 개를 등에 업고 눈 속을 걸어 자신에게 온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수의사가 마을을 방문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8살의 소녀는 강아지 파묵을 수의사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눈 속을 뚫고 무려..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한 코스튬 플레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의 가수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리고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줄스 구드코바(Jules Gudkova)입니다. 올해 23세인 줄스 구드코바는 TV 프로그램, 옛날 만화 영화, 요즘 나오는 애니메이션, 영화 그리고 장난감 등에 영감을 받아 코스프레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가발, 메이크업에 더해 놀라운 표정 연기와 연출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총 9만 7천 명의 팔로워가 그녀의 분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줄스 구드코바의 놀라운 코스프레는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사진 출처 : I..
'스몸비'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스몸비는 '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성한 말인데요.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다른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을 넋 빠진 시체 걸음걸이에 빗대어 일컷는 단어입니다. 얼마 전 스마트폰으로 인한 사고 영상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의 안후이성에 위치한 허페이의 한 지하철역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10월 17일 분홍색 옷을 입고 핸드폰을 하며 계단을 걸어 내려가던 한 여성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고, 이에 계단을 위태롭게 내려가다 결국 얼굴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이후 지하철역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이 여성의 사고 장소에 도착해 이 여성을 도왔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 여성은 앰뷸런스에 실려갔다고 합니다. 정말 위험천만한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너무 기쁜 나머지 춤을 추고 싶었던 적 없었나요? 아무도 없는 주차장에서 홀로 격하게 춤을 추고 태연하게 다시 길을 가는 한 여성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21세의 여성 카얄라 존스(Kayallah Jones)입니다. 그는 2년간 노숙 생활을 하며 지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몇 개를 잃어버렸다고 하네요. 그는 이후 애틀랜타 조지아에 있는 스포츠 바 겸 레스토랑 '더 스팟(The Spot)'에서 일하기 위해 면접을 봤고, 면접을 매우 잘 봤다고 생각했기에 면접이 끝나자마자 식당의 주차장에서 신나게 춤을 췄죠. 카얄라 존스는 사실 춤을 추기 전 누가 있는지 보기 위해 두리번거리기도 했는데요. 아무도 그녀를 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SNS 속 이미지는 절반만 사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죠. 그러나 이런 편견을 깨고 일부러 엽기적인 여행 사진을 보여주는 한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보스턴 출신의 중국계 소녀 미쉘 리우(Michelle Liu)입니다. 미쉘 리우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자신의 SNS에 여행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요. 예쁘고 멋진 사진 대신 얼굴을 뒤로 젖히고 턱살을 접은 뒤 눈을 내리깔고 혀를 살짝 내밀며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는 일명 '친피(chibfies)'라는 셀카를 유행시킨 장본인인데요. 턱살을 뜻하는 단어 '친(chin)'과 셀카를 뜻하는 단어 '셀피(selfie)'를 합친 단어이죠. 20대 초반인 미쉘 리우. 그러나 그의 사진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