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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럭셔리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호사스러운 호캉스'입니다. 그리고 아마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은 '요트 여행'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신개념 수상 호텔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수상 호텔은 ELYT차터타히티에서 짓고 있으며 올해 말 완공한 후 2021년 1분기부터 손님들을 받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수상호텔의 위치는 타히티 북서쪽에 있는 섬인 보라보라(Bora Bora)인데요. 호텔이지만 동시에 보트이기에 보라보라의 아름다운 해변을 순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설 또한 역대급입니다. 이 호텔은 15미터의 길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안에 4개의 침실이 있고, 8명이 사용할 수 있으며, 두 개의 욕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호텔의 꼭대기에는 360도 전망의 루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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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치며 여행의 판도도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 대신 더 한적하고, 외지고, 더욱 프라이빗한 여행을 선호하게 되었죠. 그리고 얼마 전 이런 여행 트렌드에 꼭 맞는 제품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건축가 장 미쉘 뒤칸셀(Jean-Michel Ducancelle)이 설계한 안테네(Anthenea)입니다. 안테네는 일종의 '수상 호텔'인데요. 무려 15년 동안 이 제품을 개발해왔다고 하네요. 과연 건축가의 땀과 노력이 깃든 이 수상호텔은 어떤 모습일까요? 안테네는 15평의 크기이며 해안가에서 떨어진 곳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안테네는 세 곳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로 거실, 침실, 그리고 야외 휴식 공간이죠. 이곳은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