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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로 사실상 해외여행이 막힌 오늘날. 물론 해외여행도 그립지만 면세점 쇼핑이 더 그리운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면세점 쇼핑은 '해외여행의 꽃'이라고 불리는데요. 세금을 붙이지 않고 판매하는 상품이라 가격이 매우 저렴할뿐더러 적립금이나 이벤트 등을 활용하면 더욱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면세점에서 사는 것이 무조건 이득인 것은 아닙니다. 면세점에서 사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상품도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면세점에서 절대 사면 안 되는 쇼핑 품목들을 소개합니다. 1. 전자 제품 화장품, 향수, 액세서리 등에 비해 가전제품은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낮습니다. 이에 세일 품목에서도 제외되거나 할인율도 낮죠. 일부 면세점에서는 적립금을 전자 제품에 한해서 쓸 수 없게 해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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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다람쥐의 영상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미국 미네소타 주에 살고 있는 케이티 몰록(Katy Morlok)이 찍은 것은데요. 이 다람쥐는 어떻게 술에 취하게 되었을까요? 케이티 몰록은 2019년부터 자신의 정원을 찾아오는 다람쥐들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약간의 공부를 한 뒤 다람쥐들에게 먹을 것을 주곤 했죠. 2020년 코로나가 터지며 케이티 몰록은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고, 다람쥐들을 더욱 자주 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다람쥐들에게 이름을 붙이기도 했죠. 그리고 얼마 전 케이티 몰록은 냉장고를 청소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오래된 배가 있었는데요. 다람쥐들에게 배를 줘도 되는지 검색했고, 이후 배를 잘라 다람쥐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 두었다고 하네요...
여행객들은 나름대로의 테마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박물관을, 또 어떤 사람들은 건축 기행, 혹은 트레킹을 목적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죠. 요즘 유행하는 것은 미식 여행인데요. 이에 더해 '술'을 마시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먹고 죽자'는 음주가 아닌 세계 각국의 문화를 느끼며 특징적인 술을 먹어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데요. 오늘은 세계 여행을 한다면 한번쯤은 먹어보면 좋을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1.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 - 시칠리아, 이탈리아'스프리츠'류의 칵테일은 1800년대부터 이탈리아에서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페롤은 1919년 발명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페롤 스프리츠는 여름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달콤하고 상큼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