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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33세의 나이에 부와 인기를 거머쥔 재벌 2세. 최고의 학벌에 무난한 외모까지 갖춰 중국에서 '국민 남편'이라고 불리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왕쓰총입니다. 왕쓰총은 중국에서 철부지 '푸얼다이'의 모습을 보이며 '중국의 패리스 힐튼'이라고 불리는 유명인인데요. 지난 2018년 티아라 멤버들에게 고가의 자동차를 선물해줬다는 루머가 돌며 한국에 알려졌습니다. 물론 이 사실은 루머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2019년에는 걸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주결경과 열애설이 제기되며 다시 한번 입방에 올랐지만 이 마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죠. 사실 왕쓰총은 중국 내에서도 유명한 바람둥이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명의 여성들과 공개연애를 해왔고, 여자친구에게 억대의 스포츠카는 물론 명품 선물 공세를 퍼부었지만 항상 짧은 연애 기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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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억만장자 빌 게이츠가 타는 차량으로도 유명한 포르쉐 타이칸을 아시나요? 포르쉐 타이칸은 포르쉐에서 출시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인데요. 지난해 말 우리나라에 공식 출시하며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그리고 포르쉐에서는 얼마 전 순수 전기차 제품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또 하나의 전기차를 공개했는데요. 바로 타이칸의 확장형 모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입니다. 타이칸에 '크로스 투리스모'라는 이름처럼 이 차량은 타이칸의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버전입니다. CUV는 일반적인 SUV 차량과 세단의 중간 단계인데요. SUV와 비슷하지만 SUV보다 크기가 작고 연비가 높은 차량을 CUV라고 부르죠. 이에 기본적인 것은 타이칸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타이칸과는 차량의 ..
‘전소미 자동차’로 유명세를 떨친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아시나요? 우루스는 2억 5,600만원으로 시작하는 고가의 차량인데요. 람보르기니의 대형 SUV이며 ‘슈퍼SUV’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쿠페형 고성능 차량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한 자동차 콘셉트 디자이너는 우루스를 극한의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재설계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원래도 강렬한 이미지의 차량이 더욱 강렬해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멕시코 소노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동차 디자이너 아비멜렉 아엘라노(Abimelec Arellano)의 ‘람보르기니 우루스 북극 트럭’입니다. 우루스 북극 트럭은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의 기후에서도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이 트럭에는 거대한 커스텀 휠이 달려 있어 울퉁..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롤스로이스, 벤틀리, 람보르기니, 페라리. 누구나 갖고 싶은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만약 이 자동차를 하나 사게 된다면 애지중지 타고 다닐 것 같은데요. 이런 고가의 자동차들이 수천 대나 먼지 속에 방치되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장소는 바로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의 토후국 샤르자입니다. 이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슈퍼카의 무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의 존재는 모신 라티프라는 이름의 현지 유튜버에 의해 전 세계에 알려진 후 많은 언론에서 이곳을 취재하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수천만 원, 혹은 수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들이 즐비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오랫동안 방치되어 고장 난 상태라고 합니다. 먼지는 물..
한 사진작가의 특별한 사진 시리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마드리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마르타 소울(Marta Soul)의 포토 프로젝트 '이딜리오스(Idilios)'입니다. 이딜리오스는 '로맨스'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인데요. 사진 속에서는 빨간 머리의 여성이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다양한 장소에서 각기 다른 남성들과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마르타 소울 자신인데요. 그녀의 사진 속에는 감정과 표정이 숨겨져 있고, 마르타 소울은 항상 완벽하게 옷을 입고 있으며, 흠잡을 데 없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진을 보는 사람들은 사진 속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죠.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사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하는데요. 로맨틱한 사랑의 경험을 강조하기 위해 ..
롤스로이스, 페라리, 벤틀리, 람보르기니, 레인지로버.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자동차의 브랜드입니다. 하나 장만하면 애지중지 타고 다녀야 할 것 같은 이런 자동차들이 수천 대나 먼지 속에 방치되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장소는 바로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의 토후국 샤르자입니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슈퍼카의 무덤'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의 존재는 모신 라티프라는 이름의 현지 유튜버에 의해 세계에 알려졌는데요. 이후 많은 언론에서 이곳을 취재하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수천만 원, 혹은 수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들이 즐비한데요. 대부분은 오랫동안 방치되어 고장 난 상태라고 합니다. 먼지는 물론 뜨거운 열기에 외관..
지난겨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그리고 이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죠.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고통받고, 경제 상황은 악화되었으며, '코로나 블루'라는 단어까지 등장할 만큼 정신적으로도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한 가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죠. 바로 깨끗한 지구였습니다.코로나19가 한창 유행하던 시가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물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더라도 각국에서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사유가 아니고서는 외출을 금지 시켰습니다. 많은 공장이 문을 닫고, 하늘길은 막혔으며, 도로는 텅텅 비었죠. 이에 뜻밖의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구에 대한 인간의 영향을 보여준 한 예시가 아..
왕따 당하던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가 유일하게 위안을 얻었던 것은 그림 그리기와 슈퍼카들이었죠. 그는 차 그림을 그리며 힘든 시간을 이겨나갔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의 괴롭힘에 끝내 학교의 졸업장을 받지 못하고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받아야만 했는데요. 그러나 올해 20살이 된 그녀는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미술 정규 교육도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바로 슬로베니아 출신의 Michelle Jakelj입니다. 그는 지금까지 4년 동안 차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요. 최대한 차를 사실적으로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캔버스, 물감, 차를 통해 보는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다고 하는데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합니다. 그는 1개의 그림을 그리는데 100시간 이상의 시간이 ..
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영화 007 시리즈에 나오는 본드카를 제작해온 자동차 회사, 바로 애스턴 마틴입니다. 얼마 전 내년에 개봉할 007 시리즈 영화에 등장할 차량인 발할라(VALHALLA)를 국내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얼마 전 애스턴 마틴에서는 이색적인 서비스를 공개했는데요. 바로 집의 인테리어를 해준다는 서비스였습니다. 이 서비스의 이름은 'Q' 였는데요. 애스턴 마틴에서는 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일까요? 2019년 몬테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19)에서 애스턴마틴은 차량 수집가, 혹은 차량 매니아들을 위해 'Q'라는 이색 디자인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자신의 자택에 차량 갤러리, 그리고 차고를 디자인해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차를 위한 완벽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
우리는 종종 셀럽들의 통 큰 선물에 대한 소식을 듣곤 하는데요. 비욘세가 제이지에게 생일 선물로 받았던 260억 원짜리 섬, 카일리 제너가 남자친구에게 선물한 3억 2천만 원 짜리 람보르기니 등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스케일의 선물로 대중들을 놀라게하고 있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사레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연인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다면 선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곤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미드 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아이 세레나 역을 맡았던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이런 난관을 잘 극복한 것 처럼 보입니다. 데드풀의 주연이자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얼마 전 자신의 SNS에 사진 몇장을 올렸는데요. 바로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선물이었습니다. 이 선물은 값비싼 과시용 ..
드라이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슈퍼카가 아이들을 위한 전기차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미니 맥라렌720S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맥라렌720S는 2017년에 나온 모델로 그 당시 센세이셔널한 디자인과 잘 조율된 배기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미니 720S는 어떤 모습일까요? 먼저 다른 아동용 전기차처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자율 주행 모드로 아이가 운전을 하지 않고 성인의 조작만으로 갈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맥라렌720S의 버터플라이 도어가 그대로 장착된 것인데요. 성인들의 720S에 있는 도어가 멋있음을 담당한다면, 미니 720S의 도어는 귀여움 그 자체입니다. 색상은 맥라렌 특유의 파파야 오렌지 컬러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