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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주인과 함께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있는 한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중국에서 찍은 것인데요.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업로드되었으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는 1살 된 먼치킨 고양이 바둔입니다. 바둔의 주인은 중국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 시안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원씨입니다. 원씨가 학교에 가기 위해 준비를 끝내자 원씨가 외출하려는 것을 알아챈 바둔은 원씨의 품에 파고들며 원씨가 나가지 못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이에 마음에 아팠던 원씨는 바둔을 데리고 집을 나선 것이죠. 그녀는 바둔을 몰래 교실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책상 아래에 바둔을 몰래 숨겨두었죠. 바둔도 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다는 듯 쥐 죽은 듯이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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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아이, 한 명의 선생님, 한 권의 책, 한 개의 펜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입니다. 바로 노벨평화상의 주인공이자 파키스탄의 인권운동가인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말한 '교육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힘든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교육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어떤 나라에서는 가난과 전쟁, 그리고 정치적 불안 속에서 교육을 받기도 하죠. 또 어떤 나라에서는 반짝거리는 책상과 실험 도구로 학생들을 교육하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코로나 이전 세계 각국의 학교가 어떤 모습인지 소개합니다. 1. 중국중국은 코로나 전에도 원격..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일상에서 벗어나 멋진 자연을 감상하고, 새로운 것을 보고, 먹는다는 즐거움은 어느 것에도 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커플도 여행을 너무나 좋아하는 여행 매니아인데요. 이들은 여행을 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들였다고 합니다. 로비(Robbie)와 프리실라(Priscilla) 커플의 사연입니다. 이들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출근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이에 이들은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바로 '스쿨버스 집'입니다. 이들은 몇 년 전 1998년식 토마스 스쿨버스를 구매했습니다. 이 스쿨버스에 집을 만들고자 하는 로망이 있었던 것이죠.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결국 작지만 멋진 집을 완성했습니다. 이들이 R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