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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명품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아마 '루이비통'은 알 것 같습니다. 그만큼 루이비통은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대명사 격으로 통하는 브랜드이죠. 201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럭셔리 브랜드(Most Valualble Global Brand) 1위로 뽑히기도 했는데요. 2위에는 샤넬, 3위에는 에르메스가 뽑히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뽐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루이비통의 수장은 버질 아블로인데요. 그는 루이비통 최초의 흑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버질 아블로가 특히 잘 하는 것은 다른 브랜드, 혹은 전혀 예상도 못 했던 분야와 협업을 하는 것인데요. 얼마 전 또 하나의 기발한 콜라보가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루이비통 X 미국 프로 농구(NBA)의 만남입니다.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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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하강 도중 낙하산을 펴고 낙하하는 스포츠인 스카이다이빙. 여러분은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사실 이 질문에 쉽사리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한 할머니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한 랭커셔 주에 살고 있는 90세 할머니 패트리샤 베이커(Patricia Baker)의 사연입니다. 베이커 할머니는 친구와 함께 대화를 나누다 '버킷 리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자신은 버킷 리스트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죽기 전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베이커 할머니는 항상 스카이다이빙이 하고 싶었는데요. 이에 그는 죽기 전 꼭 하늘에서 뛰어내려보리라 다짐했죠. 이 다짐이 실천으로 옮겨지..
올해 초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치며 많은 산업에 영향을 줬습니다. 스포츠계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경기를 관람하는 스포츠의 특성상 많은 프로 리그가 중단하기에 이르렀는데요. 미국 프로 농구(NBA)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3월 2019-2020 시즌 일정을 중단한 NBA는 약 4개월 만인 이달 말, 남은 일정 재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정은 다소 특이한 방식으로 열립니다. 바로 올랜도 디즈니랜드에 22개 팀이 모여 10월까지 잔여 경기를 마무리하는 것이죠. 이에 농구팬이자 디즈니의 팬인 한 아티스트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NBA 팀의 로고를 디즈니 버전으로 바꾼 것이었습니다. 바로 피비 윌리엄스(Phoebe Williams)입니다. 윌리엄스는 불과 19살로,..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감정과 감동을 느낄 수 있죠. 그리고 스포츠의 감정을 잘 전달해 주는 것은 바로 사진입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월드 스포츠 포토그래피 어워드'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상은 스포츠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에이전시 Twelfthman과 수상 에이전시 Icontif가 협업해 만든 것입니다. 올해 또한 많은 사진들이 출품되었는데요. 과연 월드 스포츠 포토그래피 어워드가 뽑은 최고의 사진은 무엇일까요?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대상 수상작 이외에도 인상적인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1우승작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복싱 대회에서 Anthony Joshua가 Andy Ruiz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네요. by Richard Heathcote #2 유로파 리..
해변으로 놀러 가는 것. 매우 설레는 일이기도 하지만, 즐거운 휴가를 위해서는 짐을 싸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다면 특히나 챙길 것이 더 많은데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수건, 수영복, 갈아입힐 옷, 간식 등을 챙기다 보면 한도 끝도 없이 짐이 늘어납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의 스포츠, 아웃도어 용품 제작 업체인 맥 스포츠(Mac Sports)에서는 기발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어떤 제품일까요? 이 제품은 바로 편안한 의자이자 썬베드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이러한 수납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입니다. 카트이자 썬베드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에는 바퀴가 달려있는데, 이 바퀴는 모래 위에서도 잘 굴러가는 디자인이며, 최대 45kg의 물건을 수납할 수 ..
단순히 관광만 하는 여행은 이제 그만! 세계 스포츠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오늘날 세계 각국의 스포츠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여행지 다섯 군데를 추천합니다. 여행 일정을 잘 조절해 경기를 관람한다면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1. 바르셀로나 : 캄프 누 (Camp Nou) 카탈루냐 지방의 자존심,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는 최대 십만 명 까지 입장이 가능한 초대형 축구장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기 일정이 있는 날 할 수 있는 '매치 데이 투어'는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입니다. 선수들이 통과하는 터널을 직접 걸어보고, 프레스존에 들어가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