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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아기 때부터 강아지와 같이 자란 아이들은 강아지와 특별한 유대 관계를 형성합니다. 오늘 소개할 사연 또한 그중의 하나인데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핀(Finn)이라는 아이와 복서견 브루투스(Brutus)의 우정입니다. 이 영상은 모두가 잠든 시간 핀의 방에서 찍은 것입니다. 자신의 침대에서 자고 있던 핀은 갑자기 벌떡 일어나 이불을 들고 침대 밑으로 내려가는데요. 이 침대 밑에는 브루투스가 자고 있었습니다. 핀은 브루투스와 함께 자고 싶어 이리저리 편안한 자세를 취해보는데요. 이런 핀의 모습에 브루투스는 기꺼이 베개가 되어주고 있네요. 그리고 핀은 결국 브루투스의 발치에 몸을 기대 누워 편안하게 잠이 듭니다. 사실 이 영상은 핀의 어머니가 찍은 것입니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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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데인'을 아시나요? 그레이트 데인은 강아지들 중 세계에서 가장 큰 품종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덩치와는 달리 애교 있고 얌전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 SNS에서는 한 그레이트 데인의 영상이 소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에코(Echo)와 에코의 인간 여동생 제니(Jennie)의 일상입니다. 에코는 귀가 들리지 않고 앞도 잘 보이지 않는 강아지입니다. 이에 에코의 전 주인은 에코를 안락사시키려고 했는데요. 에코를 안락사의 위기에서 구해준 것은 바로 제니의 엄마 메리온(Marion)이었습니다. 이후 메리온과 에코는 둘 도 없는 사이가 되었죠. 이후 메리온은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에코는 메리온이 임신한 것을 아는지 메리온의 배에 코를 대고 킁킁거렸..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것 두 가지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아기와 강아지입니다. 얼마 전 울고 있는 아기를 달래주는 강아지의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귀여운 애 옆에 귀여운 애'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 피넛(Peanut)과 아기 포썸(Possum)입니다. 영상 속에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 아기 포썸이 등장합니다. 포썸은 속싸개에 싸여 쿠션 위에 누워있는데요. 뭐가 불편한지 계속해서 찡그리고 울고 있습니다. 이를 본 피넛은 아이를 지긋이 바라보며 자신이 해줄 일이 없는지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후 래브라도는 코를 킁킁대며 아이가 어디가 불편한지 찾았고, 아기의 한쪽 팔을 핥아주며 아기를 달래고 있습니다. 이에 아기는 곧 평온을 되찾게 되었네요. 사실 이 영..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것 두 가지가 모였습니다. 바로 아기와 강아지입니다. 얼마 전 기기 시작하는 아이를 응원하는 한 강아지의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는 생후 6개월이 넘은 아이가 등장합니다. 이 아이는 방긋방긋 웃으며 배를 땅에 대고 있는데요. 배를 밀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기어서 앞으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아이의 앞에는 검은색 래브라도가 인내심 있게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아이를 지긋이 바라보며 '동생 힘내!'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힘들게 래브라도에게 다가가는 아이. 그리고 이 아이를 묵묵히 응원하던 래브라도는 갑자기 앞발을 뻗고 아기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조금 더 힘내라는 신호를 주곤 하는데요. 아이가 래브라도에게 다가갔을 때 래브라도는 잘했다고 말하는 것처럼 아이에..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전설적인 록밴드 '너바나'를 아시나요? 너바나는 1988년 데뷔해 1994년 해체해 약 6년 동안 활동했는데요. 짧은 활동 기간이었지만 록 음악을 넘어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밴드이기도 하죠. 이들은 활동 기간 동안 단 세자아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세 장의 정규 앨범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 2집 '네버마인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2집 네버마인드는 수록곡도 유명하지만 앨범 커버로도 유명합니다. 앨범 커버는 수영장에서 헤엄치고 있는 아기와 아기의 앞에 있는 지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롤링스톤 독자 선정 '위대한 앨범 커버' 3위, 빌보드 선정 '위대한 앨범 커버' 7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하고 상징적입니다. 이 커버 디자인은 너바나의 멤버 고 커트 코베인이 수중 분만에 대한 다큐멘..
고양이는 도도하고 냉정하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고양이가 어느 동물보다 다정하고 자상하다는 것을 알고 있죠. 또한 고양이는 매우 기억력이 좋아 꽤 똑똑한데요. 정말 매력적인 동물이 아닐까 싶네요. 콜롬비아에 살고 있는 한 고양이 또한 다정하고 자상하며 똑똑할 뿐만이 아니라 한 가족의 영웅이 되었는데요. 바로 한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도와줬기 때문입니다. 이는 영상으로 고스란히 찍혀 공개되었는데요.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는 아이가 있고, 아이의 옆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습니다. 아이와 고양이가 있는 곳은 난간 앞인데요. 사실 난간은 아이의 머리까지 오는 높이이고, 뒤쪽에는 영상을 찍고 있는 보호자도 있기에 그리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반려동물을 좋아합니다. 반려동물도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죠. 그러나 만약 반려동물을 먼저 키우고 있다가 아이가 생긴다면 반려동물이 아이를 질투할 수도 있고, 반려동물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를 수도 있죠. 아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반려동물에게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할 수도 있고, 반려동물을 거칠게 다룰 수도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조금의 시간과 훈련이 필요한 것이죠. 오늘 소개할 아이의 엄마 러미즈(Lemise)또한 이를 걱정했습니다. 고양이를 먼저 키웠고, 이후 아이가 생기게 된 것이었죠. 러미즈는 고양이가 아이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면서도 걱정됐는데요. 하지만 곧 자신이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고양이 한 마리와 어린 아이가 나..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강아지를 데리고 어디든 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일부 장소에는 강아지와 동행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죠. 식당도 반려 동물의 출입이 금지되는 곳 중의 하나인데요. 식당에 반려견을 데려오다 못해 무개념 행동을 한 여성의 영상이 공개되며 SNS 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인기 SNS인 더우인에는 짧은 영상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은 반대편에 앉아있는 친구와 친구의 반려견 웰시코기를 찍은 것인데요. 웰시코기는 사람과 같은 접시를 열심히 핥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는 '많은 사람들은 이 강아지만큼 좋은 삶을 살고 있진 않는듯'이라는 자막이 있었죠. 물론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운좋은 강아지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영상은 ..
'로트와일러'라는 견종을 아시나요? 로트와일러는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법에서 지정한 5대 맹견 중의 하나입니다. 이에 로트와일러와 외출 시 입마개와 목줄 착용해야 하고 손해보상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하죠. 로트와일러에게 공격을 당했다는 소식도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13개월 아기가 로트와일러에게 공격당해 사망했으며, 2008년 영국에서는 네 살 된 여자아이가 로트와일러에게 공격당해 얼굴을 20 바늘이나 꿰맨 적도 있습니다. 2008년 12월에는 태국에서 20개월 여자아이가 공격당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는 생후 1일 된 신생아를 물어 죽이기도 했는데요. 아이 어머니의 진술에 따르면 로트와일러가 아이를 죽이고 흙에 파묻으려고 했다고 하네요.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런 뉴스..
경계심도 호기심도 많은 고양이들은 낯선 것을 보고 앞발로 툭툭 쳐보는 행동을 합니다. 고양이의 이런 모습은 우리에게 귀엽기만 한데요. 얼마 전 창문 밖에서 예상치 못한 것을 만난 한 고양이의 이런 행동이 담긴 영상에 많은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바로 검은 고양이 '기네스'입니다. 영상 속 장소는 집입니다. 이 집에는 커다란 창이 나 있는데요. 이곳에서 기네스와 한 아이가 함께 놀고 있습니다. 이들의 눈 앞에는 로프 몇 개가 달랑달랑 매달려 있는 것이 보였는데요. 고양이와 아이는 이 로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로프의 위에서부터 뭔가가 내려오려고 하고 있고, 아기와 고양이는 위로 쳐다보며 눈을 떼지 못하고 있네요. 이 로프의 정체는 바로 창문을 청소하는 사람들의 안전장치였습니다. 곧 ..
부모가 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경험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는 인간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 전 두 엄마가 감동적인 순간을 나눴는데요. 바로 인간 엄마와 고리라 엄마였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이었을까요? 미국에 살고 있는 에멜리나 오스틴(Emmelina Austin)은 생후 한 달이 된 아이, 그리고 남편과 함께 보스턴에 있는 프랭클린 파크 동물원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동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이 동물원에는 고릴라들이 있었는데요. 이 모든 것은 키키라는 이름의 고릴라를 만났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에멜리나는 유리창 너머의 고릴라 키키에게 자신의 아이를 보여줬는데요. 키키는 이 아이를 너무나 귀여워하듯이 손가락으로 아기가 있는 유리창을 계속해서 쓰다듬었..
얼마 전 방송인 사유리가 출산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녀의 출산은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후 자발적 미혼모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정자은행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죠. 얼마 전 중국에서는 SNS에 정자은행의 광고가 올라오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기부자가 너무나 부족해 SNS에 정자를 기부할 사람들을 모집한 것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저장성의 항저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저장 휴먼 정자은행'은 지난 몇 개월 간 계속해서 정자 기부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웨이보를 통해 '정자를 기증하는 것은 헌혈과 같고, 고귀한 인도주의적 행위이며, 삶에 대한 완전한 새로운 이해를 보여준다'라며 정자 기증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고의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