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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레드프라이데이
동생이 생긴다는 것. 어떤 느낌일까요? 아마 동생이 생겨보지 않은 사람들은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의 고통을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들에게 동생이라는 존재는 귀엽기도 하지만 자신의 사랑을 나눠야 하는 존재이기도 하죠. 또한 항상 철없는 행동으로 나를 괴롭게 할 수도 있죠. 그러나 대부분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은 이를 인내하고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생을 돌본다는 것은 그리 재미있는 일 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 골든 레트리버는 여동생이 생긴 후 이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골댕이 마샬(Marshall)의 이야기입니다. 2년 전 마샬에게는 여동생이 생겼습니다. 마샬의 주인이 아이를 낳은 것이었죠. 이 아이의 이름은 메이시(Macy)였고, 메이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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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열 달의 임신 기간 후 만나게 되는 소중한 나의 아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쁠까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단 하루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많은 부모님들은 신생아 때부터 아이들의 사진을 찍곤 합니다. 그러나 이맘때 아이들은 앉지도, 서지도, 걷지도 못하는 상태이기에 사진의 콘셉트는 다소 한정적이죠. 그러나 브라질 출신의 한 부부는 신생아 사진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갓 태어난 딸 레티시아를 예술 작품 속 주인공으로 만든 것이었죠. 레티시아가 태어난지 불과 18일 만에 레티시아는 모나리자가 되고,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되었으며, 프리다 칼로가 되기도 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속 여성들의 사랑스러운 미니 버전이 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태어날 때 부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전 국민의 관심 속에서 자라는 아이, 바로 왕실의 아이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중에서도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는 아마 윌리엄 왕자의 장남 조지 왕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윌리엄의 동생, 해리보다도 왕위 계승 서열이 높은 아이인데요.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일까요? 벌써부터 엄격, 근엄, 진지한 모습이 매우 귀엽습니다. 얼마 전 만 6세가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아빠인 윌리엄 왕자와 닮은 구석이 너무 많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빠와 붕어빵이라는 조지 왕자의 모습 한번 보실까요? 먼저, 세상에 이들이 공개되던 날입니다. 윌리엄도, 조지도 아빠의 품안에서 세상에 먼저 공개가 되었네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다이애나비와 케이트 미들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