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가 된 우리 딸~!' 세계에서 가장 멋진 신생아 사진 SNS 화제

열 달의 임신 기간 후 만나게 되는 소중한 나의 아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쁠까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단 하루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많은 부모님들은 신생아 때부터 아이들의 사진을 찍곤 합니다. 그러나 이맘때 아이들은 앉지도, 서지도, 걷지도 못하는 상태이기에 사진의 콘셉트는 다소 한정적이죠.

그러나 브라질 출신의 한 부부는 신생아 사진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갓 태어난 딸 레티시아를 예술 작품 속 주인공으로 만든 것이었죠. 레티시아가 태어난지 불과 18일 만에 레티시아는 모나리자가 되고,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되었으며, 프리다 칼로가 되기도 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속 여성들의 사랑스러운 미니 버전이 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 사진들을 만들기 위해 미술 감독 루카스 데 우로와 신생아 사진 작가 라이스 브루니와 협업했습니다. 물론 이들이 많은 과정을 주도지만 레티시아의 부모님과 할머니 등 온 가족이 창작 과정에 참여했죠. 이 귀여운 초상화들은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고, 아시아, 유럽, 미국에서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레티시아는 생후 18일 만에 모델이 된 것이었죠.

과연 레티시아는 어떤 모습으로 명화 속 주인공이 되었을까요?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2. 모나리자

 

3.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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