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패션 잡지 '보그(Vogue) 편집장'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영화 에서 메릴 스트립이 맡았던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화려한 패션계에 살며 어마어마한 명성을 지닌 이미지이죠. 실제로 미란다는 미국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를 실제 모델로 삼았다고 하네요. 중국 보그에도 편집장이 있습니다. 바로 안젤리카 청입니다. 안젤리카 청 또한 안나 윈투어처럼 앞머리가 있는 단발머리 스타일로 유명한데요. 2005년 보그 중국판이 처음으로 창립되었을 때부터 편집장을 맡아 16년 간 중국 보그를 이끌어왔습니다. 안젤리카 청이 보그 편집장으로 있던 시기는 중국이 급속도로 경제 발전을 이루며 명품 시장도 기하급수적으로 커졌습니다. 이에 중국 보그가 선택한 패션은 큰 유행이 되었고,..
더 읽기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앤 해서웨이. 그녀의 대표작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아마 를 꼽을 것 같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이 영화에서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의 비서인 앤드리아 역할을 맡았는데요.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극 중 명품 패션 소화력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영화가 크게 흥행하며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앤 해서웨이의 인생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화 . 그러나 사실 앤 해서웨이가 아닌 다른 배우가 앤드리아 역할을 맡을 뻔했는데요. 그는 얼마 전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이 역할의 '9번째 선택지'였다고 밝히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여장 남자를 대상으로 슈퍼스타를 뽑는 미국의 오디션 예능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 커플이 있었습니다. 바로 유디스(Judith)와 로빈(Robin) 커플입니다. 이들은 6년 전부터 여행을 하며 특별한 사진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바로 영화 속의 유명한 한 장면을 재현해 찍는 것이죠. 그냥 포즈만 따라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영화를 찍은 장소에 가서 비슷한 옷을 입고 같은 분위기로 촬영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들은 이 결과물을 2018년부터 이들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습니다. 사진은 50장도 올라오지 않았지만 벌써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들을 팔로우 할 만큼 인기가 대단합니다. 이들은 사진 한 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는데요. 먼저 비슷한 의상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비슷한 옷이 있는지 물어본 후, 없다면 직접 만든..
음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그래미 어워즈에 가장 많이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무려 23회의 수상기록을 세운 가수, 2014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017년 포브스 선정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여자 가수, 바로 비욘세입니다. 가수로서의 자질은 말할 것도 없고, 배우, 디자이너, 사업가 등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비욘세는 여권신장, 흑인 권리 향상 등 여러 가지 사회적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지난 해 비욘세는 또 한번 자신의 영향력을 보여줬는데요. 바로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Vogue)의 9월호 표지 모델이 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매거진 업계에서 9월은 매우 중요한 달로 일년 중 가장 공을 많이 들여 작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