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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한 케이팝(K-POP)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의 10대들 사이에서 케이팝은 큰 인기를 얻고 있죠. 오늘 소개할 한 소녀도 케이팝의 광팬입니다. 바로 브라질에 살고 있는 에마누엘라(Emanuela)입니다. 에마누엘라는 케이팝을 너무나 좋아했기에 에마누엘라의 큰 오빠는 동생의 12번째 생일을 맞아 케이팝 테마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고 싶었죠. 그리고 생일 파티날 동생에게 운을 띄웠습니다. '네가 케이팝 좋아하는거 알고 있어서 생일 파티 테마를 케이팝으로 해봤어'라고 말하는 큰 오빠를 보며 에마누엘라는 활짝 웃었습니다. 이어서 큰 오빠는 '내가 아는게 별로 없어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으로 꾸며봤단다'라고 말했습니다. 에마누엘라는 누구를 상상했을까요? 어떤 케이팝 스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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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와이오밍 주에 있는 도시 샤이엔에 살고 있는 브리저 워커(Bridger Walker)는 여동생을 위해 목숨을 바쳤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요? 7월 9일 만 6세의 소년 브리저 워커는 4살의 여동생과 함께 친구 집에 놀러 갔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놀다가 뒤뜰에 갔죠. 이곳에서는 두 마리의 개가 있었습니다. 친구는 두 마리 중 성격이 좋지 않은 개가 누군지 알려준다며 손가락질했고, 이후 이 개는 아이들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리고 브리저는 여동생 앞을 막아서며 여동생을 지켰죠. 이 개는 브리저의 얼굴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브리저는 여동생에게 도망가라며 소리 질렀죠. 개가 브리저의 얼굴을 놓자 그는 여동생의 손을 잡고 도망 갔다고 합니다..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디즈니 덕후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2014년 디즈니월드 정글 크루즈에서 스키퍼로 일한 경험도 있었죠. 그녀는 소원이 있었습니다. 바로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초록 요정 포나가 오로라 공주의 16번째 생일을 맞아 만든 케이크 모양의 케이크를 받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이 케이크는 그리 예쁘거나 귀여운 케이크는 아니었습니다. 케이크 만드는 솜씨가 없었던 포나가 거의 무너질 듯한 케이크를 빗자루로 받쳐둔 아슬아슬한 케이크였죠. 데코레이션도 엉망인 케이크였습니다. 파란색 프로스팅이 줄줄 흘러내리고 딱 봐도 그리 맛있어 보이지는 않는 외관이죠. 그러나 그녀는 항상 이 케이크가 자신의 '드림 생일 케이크'라고 말해왔습니다.이 여성의 이름은 브리태니 하디(Brittany Hardy)입니다 그리고 브리태니 하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