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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와이오밍 주에 있는 도시 샤이엔에 살고 있는 브리저 워커(Bridger Walker)는 여동생을 위해 목숨을 바쳤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요?
브리저 워커는 '만약 누군가가 죽어야 한다면 내가 죽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라면서 자신의 여동생을 위해 목숨까지 바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브리저 워커가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 워커의 이모가 이 사실을 SNS에 올리며 유명해졌습니다. 그리고 네티즌들은 현실 세계의 '슈퍼 히어로'라며 감동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휴 잭맨, 톰 홀랜드, 크리스 헴스워스, 앤 헤서웨이 등의 셀럽들도 브리저 워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메시지를 보냈네요.
브리저 워커를 문 개는 1살짜리 저먼셰퍼드였는데요. 워커 가족은 이 개의 주인에게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기로 했으며, 이 사고로 인해 가족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