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들은 아마 연예인들보다 더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을 것 같네요. 이들은 전속 사진사도 있는데요. 적절한 각도와 조명으로 최고의 사진을 찍고 있죠. 그러나 놀랍게도 영국 왕실의 멋진 사진들을 찍은 사람은 전속 사진사가 아닙니다. 바로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물론 사진 기술에 대한 것도 있겠지만 사진에 찍히는 가족들과의 친밀함 또한 그녀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케이트 미들턴이 직접 찍은 최고의 가족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1
2015년 6월 샬럿 공주가 태어났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오빠인 조지 왕자가 샬럿 공주를 안고 있네요.
#2
귀여운 핑크 드레스와 가디건을 입고 있는 샬럿 공주입니다.
#4
어린이집 등원 첫날 샬럿 공주의 모습입니다.
#5
막내의 탄생을 축하하며 루이스 왕자의 이마에 입맞추고 있는 샬럿 공주입니다.
#6
2019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개한 가족사진입니다. 윌리엄 왕자의 옆으로 막내 루이스 왕자, 샬럿 공주, 그리고 조지 왕자가 있습니다.
#7
루이스 왕자가 두번째 생일을 맞은 것을 축하하기 위해 공개한 사진입니다. 물감으로 미술 놀이를 하고 있네요.
#8
노포크에 있는 가족의 집에 있는 그네에서 포즈를 취한 아빠와 아이들입니다. 이 그네는 부부가 결혼할 때 아버지인 찰스 왕세자가 준 것이라고 하네요.
#9
조지 왕자의 7번째 생일을 맞아 공개한 사진입니다.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