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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오로라를 보는 것입니다. 하늘을 수놓은 영롱한 색깔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들은 그 경험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할 만큼 신비하고도 벅찬 경험이죠. 그러나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은 꿈도 못 꾸게 되었고, 우리의 버킷리스트도 당분간은 미뤄야 할 것 같네요. 이런 방구석 여행자들을 위해 RedFriday에서는 멋진 오로라 사진을 공개합니다. 이 오로라 사진들은 '캡처 더 아틀라스(Capture the Atlas)'에서 주최한 사진 공모전 '올해의 북극광 사진(Northern Lights Photographer of the Year)' 수상작들입니다. 올해의 북극광 사진 공모전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갈수록 더 멋진 사진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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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북극 여행'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극한의 추위 속에서 아름다운 빙하, 그리고 북극곰을 구경하며, 텐트를 비롯한 많은 장비를 챙겨서 떠나야 하는 모험의 이미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얼마 전 이런 생각을 바꿔버릴 프로젝트가 시작돼 화제입니다. 바로 북극에 '럭셔리 호텔'이 지어지는 것입니다. 이 호텔은 지구상에서 가장 최북단에 지어질 예정인데요. 2020년 4월에 개장하는 이 호텔에는 단 10개의 돔이 있으며 '인생에서 한 번 밖에 없는' 경험을 선사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호텔은 혹독한 야생의 날씨와는 대조적으로 매우 따뜻하고, 화장실이 갖춰져 있으며, 극지방 전문 가이드, 셰프, 그리고 보안팀이 상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곳에서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다른 곳에 비해..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살면서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세계 이색숙소 BEST 5를 RedFriday에서 소개합니다. 1. 바닷속에 객실이 있다? Manta Resort 영국 록밴드 퀸(Queen)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1946~1991)가 태어난 섬이자 현재는 탄자니아의 자치주인 잔지바르(Zanzibar)라는 섬에는 아주 특별한 리조트가 있습니다. 이곳의 객실은 해변에서 약 250m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 있으며 더 놀라운 점은 바다 아래에 객실이 있다는 점입니다. 객실은 바다 안쪽을 볼 수 있는 커다란 창으로 둘러싸여 있어 밤이 되면 더 신비로운 바다 아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themantaresort.com 2. 벽을 핥지 마세요! Palac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