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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여러분은 '트렌드'를 어떻게 쫓아가시나요? 사실 패션업계에서 트렌드는 정말 빨리 변화하는데요. 이에 트렌드를 따라잡는 것조차 버거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진짜 옷을 잘 입는 패셔니스타들은 단순한 베이식 아이템으로 트렌디함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기본에 충실하지만 더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멋스러운 아이템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죽 봄버 재킷 봄버 재킷을 아시나요? 봄버 재킷은 허리길이의 재킷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품은 넉넉하고 소매단과 밑단에 밴드가 달린 미국 공군 조종사들이 입는 재킷을 뜻합니다. 봄버 재킷은 '뉴트로'가 키워드로 핫하게 떠오르던 2017년부터 유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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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즌이면 항상 등장하는 패션 아이템. 바로 가죽 소재의 옷들입니다. 더운 여름에도, 너무 추운 겨울에도 입을 수 없기에 지금 날씨에 딱인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만약 옷장에 '가죽 재킷'만 보유하고 있다면 아래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세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가죽 소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가죽 바지 사실 가죽 바지라고 하면 스키니 스타일로 딱 달라붙는 바지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타이트한 스타일보다는 루즈하고, 트라우저 같은 스타일이 더욱 대세인데요. 이에 가죽이지만 더욱 편안한 무드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 2. 가죽 블레이저 90년대에 유행했던 가죽 블레이저가 돌아왔습니다. 30년 전 위노나 라이더, 신디 크로포드, 드류 베리모어 등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터넷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 쇼핑의 장점도 있지만 옷을 살 때는 불편한 점도 많이 있는데요. 직접 보거나 입어보지 못하고 사기에 예상과 다른 실물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단점입니다. 얼마 전 틱톡에는 자신의 예상과는 너무 다른 옷을 받은 여성, 네하(Neha)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네하는 온라인 쇼핑몰 프리티리틀씽(PrettyLittleThing, PLT)에서 편안한고 넉넉한 사이즈의 스웨터를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스웨터를 직접 받은 네하는 뭔가 이상한 것을 직감했습니다. 그리고 이 스웨터를 입어보았는데요. 소매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기이한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녀의 영상은 9만 조회 수를 찍으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많은 네티..
보통 편안함과 패셔너블함은 반비례 관계라고들 합니다. 편안함을 추구하면 패션은 포기해야 한다는 뜻이죠. 그러나 얼마 전 이 공식을 깨트리고 불편하고, 패션도 영 꽝인 남성의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흰색 셔츠를 입은 한 남성이 핸드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었죠. 이 남성은 자신의 체형보다 작은 사이즈의 셔츠를 입었기에 단추 틈 사이는 벌어져 있었고, 살은 울퉁 불퉁 접혔있네요. 이 사진은 대만에서 촬영된 것인데요. 한 여성이 찍은 후 '선생님, 선생님은 전혀 안 불편하시겠지만, 그 셔츠를 입은 선생님을 보는 제가 다 불편하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이 게시글은 두 시간도 되지 않아 1만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