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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왕실인 '영국 왕실.' 그러나 미스터리로 남은 왕실도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의 왕실 로마노프 왕조입니다. 로마노프 왕조는 1613년부터 1917년까지 305년간 17대를 이어 러시아 제국을 통치했는데요. 1918년 러시아 혁명 도중 많은 왕족들이 살해당하며 사실상 씨가 말라버린 왕조이죠. 그러나 이 와중에서도 살아남은 로마노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러시아를 떠나 각자 자신의 살 길을 찾아가고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도 이 로마노프 가문 중의 한 명입니다. 바로 로스티슬라프 로마노프(Rostislav Romanov)입니다. 1985년에 5월에 태어나 현재 만 35세의 나이로 런던에 살고 있는 로스티슬라프는 현재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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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태어날 때 부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전 국민의 관심 속에서 자라는 아이, 바로 왕실의 아이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중에서도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는 아마 윌리엄 왕자의 장남 조지 왕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윌리엄의 동생, 해리보다도 왕위 계승 서열이 높은 아이인데요.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일까요? 벌써부터 엄격, 근엄, 진지한 모습이 매우 귀엽습니다. 얼마 전 만 6세가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아빠인 윌리엄 왕자와 닮은 구석이 너무 많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빠와 붕어빵이라는 조지 왕자의 모습 한번 보실까요? 먼저, 세상에 이들이 공개되던 날입니다. 윌리엄도, 조지도 아빠의 품안에서 세상에 먼저 공개가 되었네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다이애나비와 케이트 미들턴 모두..
물론 우리나라에는 왕이나 여왕이 없지만, 아직까지 왕실이 존재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왕실의 일원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지만 이들은 우리와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처럼 보이는데요. 이들은 먹는 것도, 걷는 것도, 말하는 것도 엄격한 규칙에 의해 행해져야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왕실의 일원들이 공식 석상에 나설 때는 더욱 많은 규칙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이 규칙 중 많은 것들이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옛날에는 팬들과 신체적 접촉을 하는 것까지 금지시켰었다고 하는데요. 지금 케이트 미들턴이나 메건 마클, 그리고 왕자들은 시민들과 악수도 하고 포옹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규칙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셀카'를 찍는 행동입니다. 팬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동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