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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쌩쌩 달리는 자동차들, 우뚝 솟아있는 콘크리트 빌딩, 그리고 어디론가 바쁘게 가고 있는 사람들. 우리가 평상시에 보는 풍경들입니다. 사실상 도시에 살고 있는 많은 현대인들은 자연을 보고,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많은 사진작가들은 대자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고 있죠. 그리고 이들을 위해 1964년부터 영국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공모전을 열어 야생동물 사진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 공모전이 열렸는데요. 95개국에서 5만 명의 작가들이 사진을 출품했으며, 아름답고 경이로운 야생 동물의 모습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의 렌즈에 담긴 야생 동물은 어떤 모습일지, 어떤 작품들이 수상했는지 함께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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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획기적인 콘셉트의 사진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웃긴 야생동물 사진전(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입니다. 경이롭고 멋지고 심오한 사진을 뽑는 사진 대회는 많지만 이런 대회는 드물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죠. 올해도 '웃긴 야생동물 사진전'은 올해도 어김없이 출품작을 받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폭소를 유발하는 많은 사진들이 출품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사진전에 출품한 사진들을 만나볼 텐데요. 참고로 사진의 출품은 6월 30일까지라고 하네요. 과연 어떤 사진들이 있을까요? 1. 월요일 아침 내 기분 잔뜩 화가 난 듯한 찌르레기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사진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리트플레이 보호구역에서 찍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진을 ..
지난 9월 21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를 것 같은데요. 이 날은 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 '국제 평화의 날' 혹은 '세계 평화의 날'입니다. 이 날은 전쟁 및 폭력 행위에 대한 중단을 지지하고 평화에 대한 이상을 기념하는 날인데요. 1092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기념일입니다. 이에 무료 사진앱 '아고라'에서는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바로 'Peace2020'이었습니다. 사진작가들은 한 장의 사진을 통해 '평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줘야만 했는데요. 세계 각국에서 프로, 그리고 아마추어 작가들이 찍은 총 11,500여 장의 사진이 참가하며 평화에 대한, 그리고 사진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이 1등을 차지했을지, 그리고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