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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아직까지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백신이 개발되며 상황이 나아지고는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아직까지도 전 세계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죠.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무개념 행사가 벌어지고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중국 충칭시의 한 워터파크입니다. 과연 이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충칭시 푸링구에는 '메이신 와인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은 많은 가족들과 연인들이 찾는 대형 테마파크인데요. 와인 문화를 바탕으로 해 서유럽 스타일로 지어졌기에 많은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사건은 워터파크에서 터졌습니다. 얼마 전 메이신 와인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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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중국 우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호흡기 질환이 발병했습니다. 2019년 마지막 날에는 27명의 환자가 발생해 격리 치료 중이었으며 1월 10일에는 첫 사망자가 나왔죠. 결국 1월 23일 오전 10시 우한은 봉쇄되었습니다.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이죠. 마트의 진열장은 텅텅 비었고, 마스크를 사기 위한 행렬은 끝이 없었습니다. 전철의 운행 또한 중단되고 사람들은 병원에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우한은 그야말로 '통곡의 도시'가 되었고 전 세계에 코로나19의 진원지로 알려졌습니다. 불과 반 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비극적인 상황은 까맣게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얼마 전 SNS..
사막 위의 이국적인 도시. 바로 두바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웅장함을 뽐내는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 아쿠아벤처 워터파크 등 놀거리도,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그리고 살 거리도 풍부한 이곳은 럭셔리하고 활동적인 휴가를 보내기 위해 많이 선택하는 곳이죠.클라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두바이의 날씨만큼이나 핫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두바이 여행 사진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멋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클라라가 인생 샷을 남긴 곳, 과연 어디일까요?1. 아틀란티스 더 팜 수족관 앞에서 몽환적인 사진을 찍은 클라라.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에 있는 아쿠아리움입니다. 이곳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의 숙소로 제격인데요. 아..
'세계 최고의 놀이공원'이라고 하면 어떤 곳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디즈니랜드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발표된 '세계 최고의 놀이공원'에는 다른 곳이 소개되었는데요. 이곳은 심지어 2014년부터 한 번도 1위자 리를 놓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 놀이공원은 과연 어디일까요? 1997년 창간된 놀이공원, 워터파크 관련 잡지, 어뮤즈먼트 투데이(Amusement Today)에서는 1998년부터 최고의 놀이공원, 놀이기구에게 상을 숭하는 '골든 티켓 어워드(Golden Ticket Awards)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이 순위는 놀이공원에 대한 경험이 많은 여행자 및 전문가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데요. 디스커버리 채널, 그리고 트래블 채널에서 소개할 만큼 놀이공원 부문에서는 공신력이 있는 상입니..
워터 슬라이드의 시원함, 그리고 롤러코스터의 짜릿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놀이기구가 생겨 화제입니다. 이 놀이 기구는 상도 받고, 많은 언론에 소개되는 등 놀이기구 매니아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이 놀이기구는 무엇일까요? 인디애나주에 있는 놀이공원인 홀리데이 월드 앤 스플래싱 사파리(Holiday World and Splashing Safari)는 테마 워터파크입니다. 이곳은 원래부터도 전 세계적인 테마 워터파크였는데요. 왜냐하면 테마파크 전용 월간지 '어뮤즈먼트 파크 (Amusement Park)'가 만든 상, '골든 티켓 어워드(Golden Ticket Awards)'에서 상을 받은 워터파크 어트랙션이 두 개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무려 1위와 2위가 있습니다. 상을 받은 이 기구..
매해 유행하는 물놀이 아이템이 조금씩 바뀌는데요. 인싸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싶어 하는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몇 년 전 부터 유니콘 모양의 튜브가 대유행이었으며, 얼마 전에는 아보카도 모양의 튜브도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튜브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피자 모양의 튜브인데요. 이 튜브는 조각으로도 구매할 수 있고, 한 판으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각 조각에는 끈이 달려 있어 최대 8조각의 피자를 묶어 원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의 조각피자에는 두 개의 컵홀더가 있어 물 위에서 유유히 떠다니며 시원한 칵테일이나 음료수도 마실 수 있죠. 피자 도우 부분은 살짝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어 헤드레스트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소비자 리뷰도 굉장히 좋은..
워터파크에서 놓칠 수 없는 것, 바로 워터슬라이드입니다. 슬라이드에 내 몸을 맡기고 짜릿함을 맛보며 내려와 시원한 물에 몸을 첨벙 담그면 남아 있던 더위도 날아가는 기분인데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지만, 워터 슬라이드의 꼭대기까지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고, 줄을 길게 서야 하죠. 1분도 안되는 시간 동안 슬라이드를 내려오고 나면 허무함까지 밀려오는데요. 곧 개장할 워터슬라이드는 이런 허무함이 좀 덜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올라가는 계단도 없을 뿐만 아니라 무려 4분 동안 이 슬라이드를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곧 '세계에서 가장 긴 워터슬라이드'가 될 에정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이 어트랙션은 바로 말레이시아 페낭 섬의 이스케이프(ESCAPE) 테마파크에 세워지는 것인데요. 7월 말경..
날씨가 슬슬 풀리며 곧 워터파크의 시즌이 돌아옵니다.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스릴을 즐기고 싶은 성인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곳인 워터파크는 가장 즐거운 야외활동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워터파크를 소개합니다. 5위 웨튼와일드(Wet'n Wild) (브리즈번, 호주) 웨튼와일드는 1984년에 개장해 지금까지 사계절 내내 오픈하는 워터파크입니다. 어린아이들도,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원하는 어른들도 모두 만족할만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비싸지만 일단 입장한다면 무료로 쓸 수 있는 선베드와 휴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외부 음식물도 반입되는 곳이라 마음 편하게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