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riday.co.kr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외출을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재택근무도 하며 코로나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이렇게 집에만 있다 보니 다소 느슨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영국 왕실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평소에도 활발한 사회 활동, 특히 자선 활동에 앞장서는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자가 격리 중에도 영상 통화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케이트 미들턴의 의상 또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화제가 되고 있죠. 과연 케이트 미들턴의 '자가 격리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요? 먼저 4월 7일 이들은 간호사 등 필수 인력의 자녀들과 영상으로 만났습니다. 이들은 아이들에게 부모님께서 얼마나 훌륭한 일..
더 읽기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마스크 착용하기, 손 씻기 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자가 격리'이죠. 외출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의 일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도 가족 단위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는 소식인데요. 과연 이들이 자가 격리하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1.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공은 원래 버킹엄 궁전에 살고 있는데요. 3월 16일 버킹엄 궁전을 떠나 윈저성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윈저성은 영국 내에 있는 세 군데 공식 왕실 주 거처 중의 하나입니다. 원래 엘리자베스 여왕은 부활절을 맞아 윈저성으로 들어갈 예정이었는데요. 예정보다 한 주 일찍 들어간 것이죠. 또한 왕실에 주최하는 거의 모든 행사를..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예쁘고, 기품 넘치는 왕실의 맏손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나아가 전 세계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합니다.패션 웹사이트 리스트(Lyst)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케이트 미들턴이 공식 석상이 등장한 이후 그녀의 패션 관련 온라인 수요는 119%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3월 영연방의 날에 입었던 캐서린 워커의 코트는 착용하자마자 유사한 스타일의 코트를 온라인으로 찾는 사람들이 225%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연예인도 패션모델도 아닌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 영향력은 상상 이상인 것 같은데요. 2019년 역시 공식 석상에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며 트렌드세터로서 화려한 활약을 펼쳤습니..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 일원들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세계적인 여론조사업체 유고브(YouGov)에서는 영국 왕실 일원들에 대한 인기투표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결과가 화제입니다. 특히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 그리고 메건 마클은 현재 영국 왕실의 뜨거운 라이벌로 떠올랐는데요. 영국인과 미국인, 백인과 유색인종, 왕실의 규율을 잘 따르는 모범 며느리와 왕실의 규율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반항아 며느리 등의 프레임으로 팬들 사이에서의 신경전이 매우 뜨겁습니다. 이 설문조사 결과에 케이트 미들턴의 팬들은 기뻐할 것 같은데요. 2년 연속 메건 마클을 제치고 더 '인기 있는' 왕실 일원으로 뽑혔기 때문입니다. 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9천 명의 사..
영국 왕실 사람들이 옷을 입을 때는 그냥 아무거나 입는 것이 아닙니다. 장소에 적절한지, 색상은 괜찮은지, 디자이너가 물의를 일으키지는 않았는지, 왕실 규범에 잘 맞는지 등 많은 것을 고려해서 옷을 고르곤 하는데요. 언론과 대중들이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가지기에 옷을 고르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일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의상 선택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나, 한 번씩 이들도 실수인지 고의인지 모를 행동을 하곤 하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역대 영국 왕실 의상을 소개합니다. 대놓고 인종차별? 2017년 크리스마스 날 메건 마클은 자신의 시댁이 될 영국 왕실의 일원들에게 처음 인사를 드리는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왕실의 일원인 켄트 공자빈 마이클이 달고 나온 브로치가 문제가..
태어날 때 부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전 국민의 관심 속에서 자라는 아이, 바로 왕실의 아이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중에서도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이는 아마 윌리엄 왕자의 장남 조지 왕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윌리엄의 동생, 해리보다도 왕위 계승 서열이 높은 아이인데요.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일까요? 벌써부터 엄격, 근엄, 진지한 모습이 매우 귀엽습니다. 얼마 전 만 6세가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아빠인 윌리엄 왕자와 닮은 구석이 너무 많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빠와 붕어빵이라는 조지 왕자의 모습 한번 보실까요? 먼저, 세상에 이들이 공개되던 날입니다. 윌리엄도, 조지도 아빠의 품안에서 세상에 먼저 공개가 되었네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다이애나비와 케이트 미들턴 모두..